캐나다 출신의 위대한 NHL 선수인 웨인 그레츠키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쏘지 않는 슛은 100% 놓친다."
(103쪽)
'5초의 법칙'이라는 책을 흝어보다 문구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책 자체는 전형적인 자기계발서로 호불호가 엇갈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문장은 소개해드리고 싶더군요.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있을 곳으로 가야한다"
이 퍽 이야기("A great hockey player plays where the puck is going to be")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가 한 말입니다. NHL은 내셔널 하키 리그(National Hockey League)의 약자이지요. 우리에게는 그리 친숙하지는 않은 스포츠이지만, 북미지역에서는 인기가 많은 프로 스포츠입니다. 미국에서는 MLB, NFL, NBA와 함께 4대 스포츠로 꼽히고 있고, 특히 캐나다에서는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입니다.
그 웨인 그레츠키가 한 다른 인상적인 말을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쏘지 않는 슛은 100% 놓친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하거나 주저하면서, '시작'을 하지 않는 우리에게, 이 그레츠키의 말은 묵직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