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화차 - 방송출연 - 친환경 안동 금학 국화차를 소개 해드립니다
- 국화차파는곳
안녕하세요 ~ 저는 안동에서 친환경 무농약 으로 국화를 재배하여 국화차를 만들고 있는
학가산 금학 국화차를 대표 하는 임영숙입니다.
안동은 국화차의 본산지이라 여러 업체들이 서로 다른 방법으로 국화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만들고 있는 학가산금학 국화차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요즘 방송에서 국화차에 대해 많은 정보를 보고 문의 전화가 참 많이 옵니다.
감사한 마음도 있고 아쉬운 마음도 함께 있습니다.
얼마전 아침 방송에 나온 국화차 하는 곳 이냐며 다짜고자 묻고는 아니라면 바로 끊어 버리는 분,
방송에 나온 곳 을 묻는분들에게는 친절히 알려 드리고있는데
안동은 국화차의 본산지 입니다.
국화를 연구 하여 계발 하신분이 안동에 계시기에 그분께 배운 우리는 국화차에 애정을 가지고
정성껏 만들고 있고, 좋은 먹거리 잘 길러 많은분들께 유익하게 하고 건강을 위하는
마음은 농부의 마음은 다 같다고 생각 합니다.
봄 부터 무더운 여름을 잘 뎐뎌가며 국화의 자라는 모습에 행복해 하고
친환경 무농약 재배를 하기에 농약은 절대 치지 못하고
풀이 자라는것을 막기위해 밭고랑에 부직포를 까는데
저는 부직포도 깔지 않고 오로지 자연 그대로 두고
힘들지만 매일 밭에서 국화와 애기도 나누며
풀뽑기를 즐거움으로 삼아 가며
여름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늘 하는일이지만 낫과 호미잡은 손은 이렇게 물집이 잡히고
가라앉았다 다시 잡히고
그래도 저는 즐거웠습니다.
국화의 자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고
그럴때 마다 국화들이 웃으며 고마워 하는듯 했으니까요
농약을 치지 않기 때문에 국화에게 병이 오면
제가 아픈거 보다 마음이 더 아팠고
걱정이 되어 잠이 오질 않아
마음 같아선 국화밭에서 같이 자고 싶었던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정성들여 키운 국화가 몽실 몽실한 꽃을 제가 선사하면
고마운 분들과 함께 꽃을 정성껏 따서 차를 만들지요
국화차는 국화꽃으로만 차를 만들수 없기에
함께 어우러져 탄생한 안동국화차 학가산금학 국화차 상품들을 소개 해드립니다.
상품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께서는
사진들을 바로 클릭 해주세요~
삼각티백으로 된 상품 꽃송이가 드대로 들어가 있는상품
좋은분들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선물세트
국화차의 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 지기 때문에 국화차 통 색깔이 다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10g소 포장을 하는데
그 이유는 한꺼번에 많이 포장 하면
처음 마실땐 국화차 향과 맛이 좋지만
시간이 지나며 습기와 잡 냄새가 빨리 베어들어
처음의 마실때의 향과 맛을 느끼지 못하기에
소포장을 하여 그램수 만큼 국화차 봉지 수를 늘여
처음 마실때의 그 향과 맛을 끝까지 느끼시라는 마음을 담아
번거롭고 포장비도 많이 들지만 그 고집을 꺽지 않고 있습니다.
노오란 국화차 한잔속에 국화 향과
행복,희망이 함께 있으니
국화차 마실때 만큼 이라도
행복 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늘 한결 같이
정성을 다하는 안동국화차
학가산 금학 이 되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여러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010-9290-6795로 문의 하시면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무농약 친환경 농법을 고수하면서 재배하기란 여간 힘드는게 아니죠들이 이쁘고 통통하게 잘 자라 주어 기쁘네요.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생활하시는 국화차님 너무 청초하고 아름다워요.
그러나 건강을 위해선 몸이 좀 힘들어도 그렇게 하는게 원칙이지요.
정말 그 노력하신만큼이나
늘
오늘 밭에 갔다가 군데군데 못쓰게 되버린 국화가 있어
속상했었는데 준서비님의용기 주시는 말씀에 속상한 마음이 풀리네요 ㅎㅎㅎ
와 국화도 눈부시고 또 깔끔하게 정리정돈 된 국화밭의 모습에 놀랍습니다
잠시나마 국화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여간 정성과 인내심으론 좋은 국화차 맛을 탄생시키기 어렵겠는 걸요
최고의 국화차가 탄생되기를 바랍니다
친절하고 상냥하신 늘봄님 언제나 고움말씀으로 활력을 넣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