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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안식교)의 기득권과 혈연, 학연(삼육)에 속하지 않은 일반인들로 하여금 안식교에 입교하는 일을 막는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그들이 재림교인(안식교인)이 된다면 이들은 혈연지연학연으로 똘똘 뭉쳐진 재림교회(안식교회)에 물심양면의 헌신만을 해야 하는 희생양이 되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부득불 이렇게 해야만 하는 상황을 재림교(안식교)내에서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만든 것이 아니다.
이런 상황은 바로 교단내에서 자행되는 부정적일 일에 대하여 목회자들을 포함한 재림교회(안식교회)의 대다수 소속원들이 보여준 비양심적인 정서와 행위가 불러들인 것이다.
어느 단체에나 부정을 저지르는 무리들은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 단체의 소속원들의 양심이 온전히 유지된다면 부정을 저지르는 자들에 대한 피해는 사실상 거의 문제되지 않는다.
JLBABC은 한국재림교회(안식교회) 총회와 관련하여 부정을 통해 기득권의 자리를 차지한 자에 대하여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방송과 기타 사이트를 통해 알려왔다.
그 일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재림교인들은 이 부정적인 일과 부정을 저지른 자를 대함에 있어 묵인, 심지어는 방조 및 조장까지 서슴지 않고 자행해왔다.
재림교인들 중에 묵인, 즉 아무 반응을 하고 있으면 그것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죄가 아닌 줄 아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을 것이다.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혀두는데 알면서도 침묵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심지어는 세상법적으로도 양심에 관련된 준 범죄행위에 해당된다.
Naver 사전엔 묵인(默認)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명사] 모르는 체하고 하려는 대로 내버려 둠으로써 슬며시 인정함. ‘넘겨 버림’, ‘알고도 넘겨 버림’으로 순화.
묵인이 이 정도라면 페북이나 카톡이나, 교단과 심지어는 교단 밖의 게시판을 통해 공공연하게 부정을 저지른 자와 그가 운영하는 일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및 전파를 하는 행위는 부정을 저지른 자와 못지않은 부정을 행하는 것과 같은 행위임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이런 일이 어떤 소수의 소속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징계해야 할 행정기관을 비롯하여 전 교단적인 지지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면 이건 이 단체 전체가 부정을 저지르는 집단이라고 규정해도 과하지 않을 것이다.
즉 부정을 적극적으로 방조하고 조장하는 일을 하는 단체가 되었다는 말이다.
그 부정을 저지른 자는 재림교(안식교)의 최고위 기득권층을 거머쥐었다.
반면 그에게 이용당한 무고한 사람은 중세 암흑시대 교황권의 ‘파문’과도 맞먹는 ‘목회사회에서의 추방’이란 부당한 처벌을 받았다.
그 사람은 현재 임시총회를 앞두고 있는 동중한 합회 소속의 박미영 목사이다.
이 일에 대해서 1년이 넘는 기간을 직접 증거와 함께 그렇게 호소했어도 대다수의 재림교회(안식교회) 교인들은 묵인 내지는 기관의 비호아래 부정을 저지른 자와 그의 사역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교회에 재림교회(안식교회)와 연관이 없는 일반인들이 입교하는 것을 신앙양심상 절대로 그냥 바라볼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 무고한 사람들이 이 교회에 와서 블랙홀 같은 이 교회의 기득권자들의 사리사욕을 채워주기만 하는 도구로 전락해서는 절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사는 단 한 사람 영혼도 이 교단 전체보다 귀하기 때문이다.
재림교인(안식교인)들이 생명처럼 아끼는 책은 오히려 이 의견을 지지한다.
“만일 목사들이 세속적 사물들 때문에 복음사업에 대한 관심에서 떠나게 된다면 저들이 따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모든 것을 떠나는 것, 곧 말세의 엄숙한 사업에서 저들의 관심을 빼앗을 토지나 세속적인 관심사들을 버리는 일이다. 한 영혼의 가치는 전 세계보다 더욱 크다.” 복음전도, 324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 글은 부정을 저지른 자들 때문에 공개하는 것이 아니다.
부정을 저지른 자에 대한 전 교단적지지 뿐만 아니라 그 부정을 저지른 자에게 이용당한 박미영 목사의 명예와 생존수단마저 앗아가서 처절한 삶을 살고 있는데, 그것도 모자라 거기에 재림교회(안식교회) 기관장이 박목사를 세상 법에 고소까지 한 상태에서, 이러한 부정적인 행태를 묵인 및 방조, 심지어는 조장까지 하는 재림교회의 소속원들의 몰인정하고 비인간 적인 문화와 정서를 오랜 시간 지켜보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 호소를 해봤으나, 아무런 개선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피해자의 피해가 점점 더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더 이상의 방법이 없어 부득불 이 일들의 전말을 세상에 공개하게 된 것이다.
재림교회(안식교회)를 위해 온 마음을 다 들여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부모님 밑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삼육교육을 받고, 천명선교사까지 다녀오고 마침내 신학을 전공하여 목회자까지 되었던 박미영 목사다.
그런 박목사와 그의 가정에까지 이런 잔인한 짓을 하는 재림교회(안식교회)의 기득권자들인데 재림교회(안식교회)와 전혀 관련이 없는 일반인들이 이 교회 소속원이 된다면 그들이 받게 될 잠정적인 불이익과 혹 박목사와 같은 상황이 되었을 때의 피해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클 것임은 자명하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런 이유로 이 교단이 무너지는 한이 있어도 이 교회에는 어떤 영혼도 들어와서는 안 된다.
재림교인(안식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아직까지 출교당하지 아니한 재림교회(안식교회) 소속원인 최종오가 쓴 이 글을 어느 곳에나 인용해도 상관없다.
재림교인(안식교인)들은 세상에서도 지탄 받을 행위들을 교회에서까지 저지르고 사는 이런 저주스런 삶을 이제는 멈춰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재림교인(안식교인)들 중에 반대의견이 있으면 당신들의 삶의 절대 지표인 성경과 예언의 신으로 설득해보라.
단 교단의 기득권자들이 흔히 말하는 ‘조직을 위해서라면 소수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라는 종류의 장사꾼 같은 말은 절대로 설득력이 없을 것이다.
2017년을 사는 재림교인(안식교인)들의 이 글과 방송에 대한 반응이 어떠할까?
그 반응이 이 단체의 미래를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이다.
“한 영혼의 가치는 너무도 커서 그것과 비교할 때 온 천하는 하찮게 보인다.” 시대의 소망, 577
<방송듣기>
최종오의 하(何)문하답 - 104 2017동중한합회 임시총회 방송2
http://www.podbbang.com/ch/6532?e=22171242
<JLBABC>
http://www.podbbang.com/ch/6532
<Daum 카페>
http://cafe.daum.net/jlbibleacademy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pages/Jacobs-Ladder-Bible-Academy/212568328893363
*스마트 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플레이 스토어’로 가서 ‘팟빵’을 다운로드 받으면 팥 모양의 앱이 바탕화면에 설치되는데, 그 앱을 클릭해서 팟빵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에 상단 오른쪽 제일 끝에 있는 동그라미 표시를 누르면 검색창이 뜨는데, 그 검색창에 ‘최종오'를 검색하여 ‘최종오의 JLBABC'를 클릭하여 화면에 뜨면 ‘JLBABC’로고 옆 ‘구독’을 클릭하면 JLBABC가 인터넷의 ‘즐겨찾기’처럼 ‘구독목록’에 저장되는데, 방송을 청취하고 싶을 때마다 ‘구독목록’에 있는 ‘최종오의 JLBABC’로 들어가서 원하는 방송을 클릭하여 청취하시면 됩니다.
<공유하기>
이젠 그만 쉬고 싶다.
“어찌하면 내가 광야에서 나그네의 유할 곳을 얻을꼬 그렇게 되면 내 백성을 떠나 가리니 그들은 다 행음하는 자요 패역한 자의 무리가 됨이로다” 렘 9:2
(이번에 아무도 태그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에 관련된 결과는 오직 저 혼자만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설명1>
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장,
이 사람이 바로 이때 ‘어떤 형태의 선거운동’, 그리고 ‘여론 몰이’를 한 사람이다.
그리곤 이 사람은 처벌은커녕 지금 전국적으로 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한국연합회 선교부장이라는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가 받아야 할 처벌을 무고한 박미영 목사가 복직부결이라는 이 교단 내의 최고 수위의 징계인 목회복직 부결 선고를 받았다.
현 동중한 합회장의 직인이 찍힌 거의 초중등학생 작문수준의 복직 부결문이 재림교단(안식교단)의 무지하고 잔인한 형편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서글프다.
“들개는 오히려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나 처녀 내 백성은 잔인하여 광야의 타조 같도다” 애 4:3
<사진설명2>
이 상황을 분명히 알면서도 직접적인 피해자인 나(최종오)한테까지 천수답의 새벽묵상을 틀어보라고 카톡을 보내는 재림교인(안식교인).
도덕 불감증이 교인들의 편만한 정서이다.
지금도 이 사실을 알면서 이런 카톡을 여러 사람들에게 퍼뜨리는 사람들을 전국의 어느 재림교회(안식교회)를 가든지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행태가 재림교회가 부흥할 희망이 전혀 없다는 것을 확연히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하늘을 사모’한다는 글이 이 사람에게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합회의 기득권 자리를 하늘보다 훨씬 더 사모’한다는 글로 보인다.
경험은 모든 이론을 파하기에.
<박미영 목사 복직불허>
얼핏 보기에도 한 단체를 이끄는 지도자가 작성한 것이라고 믿을 수 없는, 재림교회가 존재하는 한 이 기관장의 이름으로 영원히 보존해야 할 만큼의 수준 낮은 글이다.
하지만 이렇게 수준 낮은 글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박미영 목사가 지난 1년 동안 당한 피해는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잔인했다.
자살을 해도 이해될 이런 상황에서도 왜 박미영 목사는 세상법이나 노동중재위원회에 이런 불법적인 행위를 고소하지 않았을까?
그는 아직도 교회에서 일어난 일을 세상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을 정도로 교회의 법을 더 높이, 그리고 더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박미영 목사는 현재 목사들의 사상과 정서를 책임지고 있는 재림교회(안식교회)의 기관장에 의해 고소를 당해서 이미 견딜 수 없는 정도의 고통에 더 큰 고통을 추가로 받고 있는 상태에 있다.
목회연수의 대부분을 기득권인 기관에서만 종사하고 있는 박미영 목사를 세상 법에 고소한 재림교회(안식교회)의 그 기관장은 그의 목회 인생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재림교회(안식교회)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하고 있다.
참고로 그 기관장은 박미영 목사의 학교 동문이자 선배이고, 또 목회사회에서는 후배들에게 어떠한 억울한 일을 당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감내하고 극복해야 할 길을 제시해야 하고, 교단의 지도자들에게까지도 기독교의 사상적, 정서적 영향을 지대하게 끼쳐야 하는 위치에 있는, 그리고 은퇴를 몇 년 안 남기고 있는 재림교회(안식교회)의 목회자이다.
<최종오의 목회안수증>
오랜만에 목회 안수증을 꺼내보았다.
안수증을 새삼 보니 2004년도 암에 걸렸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화사하게 화장을 하고 앉아계셨던 생각이 난다.
아마도 세상을 떠나기 전에 당신의 여성성을 마지막으로 느끼고 싶으셨던 것 같다.
내가 이 안수증을 받을 때까지만 해도 엄청나게 순수했었는데.
가족보다 교인들과 교단을 더 사랑했었고.
그랬던 내가 왜 이 지경까지 오게 되었을까?
그래서 이 세상 사람들은 절대 재림교인(안식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몇 번이고 생명을 끊고 싶었던 그 경험을 그들에게 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다면 이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씻지 못할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나 자신도 이런 상황을 미리 알았다면 절대로 교인이 되지 않았을 것이기에...
목사의 모든 권한을 주었다는 사람이 그 권한을 빼앗았기에 이 안수증을 바라보는 마음이 슬프다.
게다가 그 방법이 너무나 간교하였기에 그 슬픔이 더 답답하고 깊다.
실물교훈, 196
한 명의 죄인을 위해서라도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목숨을 버리셨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십자가에 가까이 나아간다면 거기서 그대는 한 영혼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목사안수축하 패>
이때 승리엄마랑 나랑 그리고 기도로 나를 낳으셨던 어머니가 그리도 기뻐했었는데.
교인들도 정말로 기뻐하며 축하해줬었고.
그대 그 사람이 기관장이 되지 않았더라면 내가 목회를 그만 두는 일이 있었을까?
미국에도 들어오지 않았겠지.
<나머지 사진들>
교단 내부 사정을 거의 모르는 자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방송의 내용과 질을 주도한 자는 지금 본인이 공격하던 기관의 기득권자가 되었다.
아무 것도 모르고 그가 준 정보를 신뢰하여 진실하게 방송을 한 사람은 중세 암흑시대의 파문과 맞먹는 목회사회에서의 추방을 당했다.
즉 주동자는 기득권의 자리에, 그가 준 자료를 받은 최종오가 운영하는 방송의 진행을 맡았던 박미영 목사는 목회사회에서 추방되어 지옥 같은 생활을 1년째 하고 있다.
어느 집단에나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서식할 수 있는, 아니면 이런 사람들이 발붙일 수 없는 토양을 만드는 건 오직 그 단체의 기관 책임자들을 포함한 백성들의 상태다.
그런 면에서 현재의 재림교회는 이단, 정통 여부를 떠나 어떤 희망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암울하다.
이 상황을 모르고 교리를 먼저 접하여 이 교회의 소속원이 된다면 그건 박미영 목사와 비교할 수 없는 저주가 된다.
하나님이 과연 이런 일을 허락하실까?
그 하나님의 선지자라면 과연 어떠한 기별을 전해야 할까?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사 5:9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는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다 사로잡아 가고” 왕하 25:11, 12
첫댓글 읽어보니 가관이군요.
진훍탕 정치판 따로 없구나 싶은...
오해했던 최목사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순진하게 당하시고 폭망한 케이스 같지만
길고 짧은건 끝까지 대봐야 아는것...^^;;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