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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1. 30. 오늘의 양식 :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종으로 역사하라.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74 대속하신 구주께서
438 내 영혼이 은총 입어
446 주 음성 외에는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59 누가 주를 따라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다니엘 12 장 1-3 절.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7. 설 교---------- 야곱 족속아! 영광의 빛을 받아 역사하라!
둘째 : 많은 사람을 살려내는 종으로 역사하라.
주의 사역을 감당하는 종에게도 두 종류의 종이 있음을 알자.
1) 빛을 발하는 종과 잃어버린 종이 있다.
빛되신 하나님을 마음에 모신 자는 그 빛을 받아 빛을 반사할 것이지만 이 빛이 없는 자는 어두움에 묻힐 것이다.
* 마 5: 14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 요 1: 4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엡 5: 8 -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1) 성경에서 별은 주의 종을 의미한다.
* 계 1: 16 일곱 별과 날선 검 -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는 것은 그가 교회들의 목사들을 붙드시고 사용하심을 나타내며,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는 것은 사람의 영혼을 쪼개는 그의 예리한 말씀을 나타내신다.
그의 얼굴이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은 것은 그의 크신 영광을 나타내신다. 십자가에 죽으셨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40일 후에 승천하셨고 장차 재림하실 예수께서는 참으로 영화로우시고 엄위하시다.
그 영광의 주께서는 교회의 머리이시고 인류 역사를 주장하시는 분이시며 그의 재림 직전의 종말 사건들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2) 오른손 : 그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① 오른손
'오른손'은 권세 있는 능력 혹은 보호와 안전을 상징한다.
* 출 15: 6 -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 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 이다.
* 시 118: 16 -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 사 41: 10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행 2: 33 -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② 일곱 별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를 뜻하며(20절) 더 나아가 전 세계에 흩어진 모든 교회의 사자들을 상징한다. 따라서 본문은 일곱 교회 즉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의 영광과 보호하신 가운데 있음을 시사한다(Lenski, Johnson, Mounce).
* 단 8: 10 -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 단 12: 3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3) 입 :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좌우에 날선 검’은 말씀 심판을 상징하고 있다. 이는 신, 구약 성경에서 흔히 사용되었던 비유이다.
* 사 11: 4 -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 사 49: 2 -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 눅 2: 35 -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 엡 6: 17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히 4: 12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혹자는 '날선 검'을 '율법과 복음'의 양면으로 해석하기도 하나(Tertullian, Victor) 본문은 단순히 날선 검의 심판적 기능을 묘사한 것으로 만국을 심판하시는 메시야의 심판권을 시사한다(Charles, Mounce, Walvoord).
* 계 19: 15 -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 살후 1: 8 -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그러나 더 언급한다면 표면적인 말씀과 이면적인 말씀을 좌우의 날선 검이라고 하셨다. 일곱 인(印)으로 봉(封)해지고 감추어진 진리의 말씀과 일곱 눈(영)으로 말미암아 봉해진 일곱 인(印)이 떼어지고 계시된 작은 두루마리 책이 인자 같은 이의 손에 들려있으니 이것은 좌우의 날선 검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인자 같은 이가 가지고 있는 좌우의 날선 검이란 안팎(표면과 이면)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 겔 2: 8-9 - 8 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9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안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 계 5: 1 -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4) 얼굴 :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얼굴'에 해당하는 헬라어 '오프시스'(*)는 '외관'으로 이해되므로(Lenski, Mounce) 본문은 환상 전체에 대한 결론적 묘사로 보인다. 이것은 마치 과거에 변화산에서 순간적으로 체험한 그리스도의 영광의 모습과 유사한 것으로(* Plummer) 그리스도의 신성한 영광과 우월함을 시사한다(Johnson).
① 예수님의 형상
그리스도의 신성한 영광과 우월함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돋는 해(*)로 오셔서 율법 시대에서 새로운 은혜 시대를 열었다.
인자 같은 이가 하나님의 영광의 빛(해)으로 오셔서 건물 성전시대에서 사람 성전의 시대로 바꾸는 해와 같은 분이라는 것을 말한다. 인자(人子)같은 이는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열게 하시는 빛이요 해가 되신다.
* 마 17: 2 -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 막 9: 3 -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 눅 1: 78 -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② 상징
* 사 60: 19 -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 말 4: 2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마지막 때에는 이러한 주의 종들이 타락하여 음녀의 세상이 되어짐을 볼 수 있다.
* 단 8: 9-14 – 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따라서 참 종을 박해하여 교회의 사명을 방해하는 일을 하게 된다.
* 계 12: 3-4 –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2) 자신이 살아야 남을 살린다.
먼저 시대의 때를 분별하여 자신의 생명을 살리는 종이 되어야 한다.
* 암 9: 1 - 내가 보니 주께서 제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 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서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죽이리니, 그 중에서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리라.
주님은 어린아이 하나까지 보고 계신다.
* 마 18: 6 -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셋째 : 빛의 아들로 역사하라.
성도는 주의 재림에 대하여 아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전문 박사가 되어야 한다.
* 살전 5: 1-11 –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
1) 주의 날이 이를 줄을 알라.
* 벧후 3: 10 -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 계 1: 10 -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사도 요한은 또 그가 하나님의 계시를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받았는지, 그가 계시를 받은 경위를 말한다. 그는 주의 날에 계시를 받았다. 그는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하여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다.
부활하신 주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신 날도 주일이었고(요 20: 19, 26), 성령께서 강림하신 날도 주일이었고(행 2: 1. 레 23: 15-16), 사도 요한이 계시를 받은 날도 주일이었다. 사도 시대에 벌써 하나님께서 주일을 복된 날로 구별하시는 표들이다.
(1) 주의 날 : 주의 날에 [영] Day of the LORD, Lord's day - 종말론적 표현.
신약에서는 메시아적인 의미로서, 그리스도의 재림, 그 나라의 완성과 구원의 날로 인용되어 있다.
* 살전 5: 2 -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 살후 2: 2 -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이것은 '그 날'[마 7: 22. 눅 6: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고전 1: 8. 5: 5.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 예수의 날'[빌 1: 6, 10], 또는 '주 예수의 날'[고후 1: 14]이라고도 한다. 여기서는 주 예수의 부활의 날을 뜻하는 말로써, 오늘의 일요일에 해당한다. '안식 후 첫 날'이라고 불린다.
* 마 28: 1 -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 막 16: 2 -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 눅 24: 1 -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 요 20: 1 -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교회에서는 일찍부터 성일로 지켰다. 처음에는 교회에서 안식일과 일요일이 지켜졌으나, 후에는 일요일만을 주일로 지키게 되었다.
(2) 여러 견해.
① 여호와의 날. - 세대주의자.
스코필드[C. I. Scofield]는 이중 재림을 설명하면서 그리스도의 날과[환란 전 휴거] 주의 날로[심판의 때] 구분하였다. 주의 날에 주님이 재림하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미래적인 날로 주장 하였다.
② 안식일. - 안식교.
주의 날을 구약의 율법에서 규정하는 안식일로 본다.
③ 주의 첫날. - 개혁주의 신학자.
칼뱅[Calvin] : 주의 날은 모든 사람들이 선택하였다. 이유는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율법의 그림자를 폐하였기 때문이다.
마운스[R. H. Mounce] : 주중의 첫날에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여 승리 하셨기 때문이다. 이교도들이 그들의 황제를 공경하기 위하여 하루를 정하여 놓은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주님을 공경하기 위하여 매주의 첫날을 택하였다.
(3) 저자의 견해.
① 여호와의 날로 볼 수 없다.
⒜ 문맥적인 의미
본문은 주의 날에 성령의 감동으로 발생하였다. 여호와의 날은 성령의 감동으로 이루어지는 사건이 아니다.
구속사의 완성을 이루는성령의 인침을받는 자를추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본문의 날은 요한이 살아서 기록했던 매주의 첫날로 보아야 한다.
⒝ 원리적인 의미
계 1: 19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여기에 심판 주로 오시는 여호와의 날을 대입 한다면 심판의 날에 성령에 감동하여 장차 될 일을 기록한다는 모순이 발생한다.
⒞ 원어적인 의미
계 1: 10은 '주의'라는 소유격 퀴리우[kurivou, of the Lord, 살후 2: 2, 벧후 3: 10]가 아니라 형용사인 퀴리아케[kuriakh;, Lord’s]이다.
② 안식일로 볼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 막 2: 28 -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구 분 : 안 식 일 : 주 일
신 학 적 : 창조의 기념[창 2: 2, 3] : 새 창조의 기념
계 약 적 : 옛 계약의 끝 : 새 계약의 시작
의 식 적 : 율법적 제사[죽음] : 복음적 예배[부활]
모 형 적 : 예수 안의 안식 축복 : 신천신지의 영원 안식
구 속 적 : 우리 죄로 무덤에 계심 : 부활의 첫 열매
영 적 : 엿새 동안의 수고에서 해방 : 죄 짐에서 해방
결 론 : 구원의 과정[속죄의 필요] : 구원의 결과 [고전 15: 23-27]
대환란의 날의 예언에 언급된 안식일
* 마 24: 20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바울의 안식일의 강론과 주일의 강론
* 행 17: 2 -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행 18: 4 –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 행 20: 7 -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 고전 16: 2 -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안식일(메시아의 도래)과 주일(재림의 도래).
태양의 날과 주의 날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354 주를 앙모하는 자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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