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측 WCC대책위원장은 서기행 목사이었습니다.
그 분은 지난해 5월에 WCC반대하는 대부분의 한국에 있는 단체를 팔레스 호텔에 모아 놓고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WCC반대 집회를 가졌습니다.
당시 34개 교단 총회장들이 모여서 WCC반대를 위한 규탄을 하였으니 대규모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교단 규모가 가장 큰 합동측 WCC대책위원장 서기행 목사님이 공동회장이 되셨습니다..
(WCC규탄장면)
(서기행 목사)
서기행 목사님은 그때 인사 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서 목사는 “WCC 제10차 총회가 2013년 10월 30일부터 부산에서 모이는 것은 한국교회의 재앙이요 신자들의 불행이고, 세상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분열상으로 비칠까 두렵다”며 “WCC 제10차 총회 부산 유치는 신신학자들과 자유주의 교회 지도자들이 주동이 되어 기독교의 탈을 쓴 종교연합주의자들의 발상”이라고 말했다.
서 목사는 “WCC 운동이 확장되면 교회는 비어가고 기도 소리는 떠나가며 선교사들은 할 일을 잃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구역공과와 주일학교, 신학교에서, 장로·목사 기도회에서 WCC는 안 된다고, 성경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국교회가 살 수 있다”고도 했다.
(크리스쳔 투데이 기사 / 입력 : 2013.05.16 14:55 )
그리고 서기행 목사님은 김삼환 목사등 WCC를 부산에 개최하기로 공동선언문을 작성한 4명을 다음과 같이 비난했습니다.
이러하셨던 서기행 목사님을 비롯한 합동교단의 총회장을 역임함 원로 목사님들이
고작 1년이 조금 지난 지금은 WCC총회를 부산에 유치하고
WCC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장을 맡아서 WCC총회를 부산에
개최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들을 비롯한 통합교단 전직 총회장들과 일치를 위한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들과 함께
앞으로 양 교단의 일치와 협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고
그 일환으로 오는 8월 10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서 연합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서기행목사(예장합동)의 말에 따르면
이 모임은 지난 3월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5명(한석지·최기채·김동권·서기행·홍정이목사)과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5명(림인식·김창인·박종순·김순권·김삼환목사)이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양 교단이 협력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교회연합신문 기사 내용 인용)
서기행 목사님을 비롯한 합동교단 원로목사님들!
여러분들이 일치하기로 한
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이 어떤 일을 벌였습니까?
통합교단은 종교다원주의 WCC 가입회원입니다.
WCC총회를 부산에 유치하고 개최한 NCCK 회원입니다.
지난 5월22일에는 한국교회를 가톨릭과 합쳐서 하나로 일치시키는 조약을 맺고 서명하여 버린
배교, 배도를 일으킨 교단입니다.
이러한 통합교단과 일치를 하겠다고
모였고 모여서 기도회를 가진다고 하니
통합의 마술에 걸렸는지
낮술에 취했는지 합동의 원로 목사님들이 참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합동이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면 한국교회는 정말이지 추풍낙엽입니다.
지금까지 합동이 굳게 서 있었기에 그래도 그 그늘에 군소 교단들이 존재하였지만
합동이 비틀거리는데 무슨 재주로 살아남겠습니까?
대교단이면 대 교단답게 행동하고 처신 해야 합니다.
굳게 서서 반기독교 적이고 비 성경적이고 탈 성경적인 행위에 대해서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군소 교단들도 의지하고 따라 갈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의 합동교단은 도리어 군소 교단들이 걱정해야 하는 형편이고 상태입니다.
통합이 종교다원주의 WCC총회를 부산에 개최한 것이나
한국교회를 로마의 우상 종교 가톨릭에 일치로서 혼합시키는 것에 조약을 맺고 서명을 하여
한국의 기독교회를 없애 버렸는데도
그들과 함께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한다고 호텔에 모여 발표하고 있으니 .....
이와는 다른 내일 원로 목사님들의 모임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 분들은 작금의 한국교회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서
한국교회를 지키고자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겨자씨 교회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첫댓글 왜? 한입으로 두말을 하시는지 모러겠어요
포도가지님 혼자서 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아래도 보지말고 옆도 보지 말고 오직 위에 계신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시는 모습을 한장 한장 사진처럼 4차원의 영상안에 담아 놓았을 것입니다.
제가 넘 길게 댓글을 달았나요??
샬롬 ! 출발하기전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나눔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5 19:48
오늘의 믿음이 내일까지 가지않고 어제의
신앙이 오늘을 지켜주지 않는다.
믿음은 오늘에 있고 신앙은 내일의 소망을 바랄때 유지 된다.
예수님의 첫사랑을 맛 본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그 진리를 떠날 수 있을까??????????????
예수님과 함께 믿음의 형제들과 그날을 바라며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살겠다고 마음으로 약속하고 눈으로 도장찍으며
함께 했던 예수님의 진리를 사랑했던 우리들 아닌가.
합동측에 지도자들이 었던 목회자들 !!!!!!!!!!!!!!!!!!!!!
지도자는 정직한 데서 그 신뢰를 얻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진리보다 눈에 보이는 쉬운길을 택함에는 영안이
흐려지고 있음을 속히 깨달아야 한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5 19:4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잉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술취한 친구*
술 취한 친구를 말에 태워 보내기는 아주 어렵다.
계속 떨어지기 때문이다. 방법은 한 가지, 친구가
함꼐 안장에 앉아 가는 것이다. 인간은 술 취한 사람보다
더 불안하다. 하나님과 함께 말을 타고 가는 믿음의 관계에서
해결이 온다는 뜻이다.
아주신났네
햇갈려요 통합 합동꺼꾸로하면 합통 동합 그소리가그소리 아닌가요
주님 앞에 설때에도 저렇게 말하려나? 그날 그시에 주앞에 서 그대로 말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