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동행봉사단과 함께 빼빼로데이 맞아 취약계층 지원 위한 제빵 봉사활동 실시
여의도동행봉사단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취약계층 빼빼로 나눔봉사에 동참했다.
여의도동행봉사단,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빼빼로 나눔
여의도동행봉사단과 함께 빼빼로데이 맞아 취약계층 지원 위한 제빵 봉사활동 실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여의도동행봉사단과 함께 빼빼로데이를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월) 밝혔다.
여의도동행봉사단과 가족 40명은 서울 양천구 서부봉사관에 지난 9일(토) 모여 직접 빼빼로와 소시지 빵, 파운드케이크를 굽고 포장했다.
이날 완성된 빼빼로와 간식은 적십자봉사원이 금천구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60세대에 전달했다.
황병덕 여의도동행봉사단 회장은 “빼빼로데이를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자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오늘 가족과 함께한 여의도동행봉사단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서울시 내 11개의 적십자사 빵 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여의도동행봉사단은 국회와 공공기관, 기업, 언론사 및 협회 등 다양한 조직에 속한 젊은 리더들의 자발적인 봉사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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