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기억나는군요 백골부대에서 매복도 하구....
아웅산폭탄 테러....
또 82년도인가 휴일날인가 야구중계를 보고 있었는데 이웅평이
전투기 타고 넘어올때 그때는 정말 시겁했지요 난리났지요
모두들 전투 준비하구...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기억이 좋으시군요.아직도 많은걸 기억하구 계시니 참 졸겠습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또 연락 드릴께요
그럼
83년도에 전방매복지원 나갔던 기억이 있겠군요.
우린 3사단지역 정현리...민들레벌판에서 매복을 했습니다.
그때 민통선마을 학교의 잔디구장에서 축구를 하다가
갑자기 비상이 걸렸었는데....
아웅산테러 나던날......
3중대 근무하던 곽민구하사를제대하고 몇번 만났습니다만,
그후에 휴가나오는 후배들 붙들고 물어보니
취사반 선임하사 하고 있다더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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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김진 하사를 아시나요
그리고 김홍? 확실히 모르겠군요
3중대 별똥막사는 기억 나는데 세월이 많이 지나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병군번은 23095681이구 하교대 군번은 84175318인데
병생활 21개월 하구 하교대 입교했는데...
포항에서 우연하게 동종사 직원중 수색대 근무자를 만나적이 있는데
전혀 나 근무시절과는 많이 병영생활이 다르더군요
또 연락 할께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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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대면....
우리동기가 누군인지....?
김용덕이가 2중대 했었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같은 시기에 근무한 사람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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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호,라안섭,현남호등등 날 알런지 모르겠구만,,,
세월 참 많이 지난네 그려
인생이 무상하니 옛 전우들이 보고싶구만
아직 기억하구 살아 숨쉰다면 부디 이글을 챙겨 주게나
같은 소대 근무했던 전우들이 혹 이글을 보면 더욱 반갑꾸
나 김홍수 라네,,,,,,,,,
84년도 10월까지 뺑이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