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점, 타로 등 무속신앙에 대한 2030의 관심사에 2030이 좋아하는 도파민, 서바이벌을 곁들인 예능 기획안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기획안
-가제:
*참가자 구성
: 총 10명으로 구성
-신점 보는 무당 2명
-타로 마스터 2명
-심리학자 1명
-브레인 연예인 2명( ex. 하석진, 존박)
-예능인 1명
-연기파 배우 1명
-힘 좋은 연예인 1명
*프로그램 구성
1. 서바이벌 게임의 탄생
-생존이 목표인 서바이벌 게임. 참가자들의 최종 목표는 하나, '살아남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들은 모두 1억 원씩 받을 수 있다.
2. 스파이의 등장
-10명의 참가자 중 1명의 스파이가 존재한다.
-스파이는 마지막에 혼자 살아남으면 최대 3억 원을 받을 수 있다.
-단,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살아남으면 스파이가 받을 수 있는 상금은 0원이다.
-스파이가 서바이벌 종료 전에 죽는다고 해도 스파이의 죽음이 공개되지 않고, 서바이벌 또한 종료되지 않는다.
3. 스파이의 역할
- 스파이는 매일 밤 1명 씩 제거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다.
- 제거를 원하지 않는다면 패스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사용하지 않은 기회는 곧바로 소멸된다.
4. 스파이 점치기
- 스파이가 참가자 1명을 제거하면, 무당과 타로마스터는 점을 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 점을 칠 때는 한 번에 한 질문만 할 수 있으며 서바이벌 진행 기간 내에는 똑같은 질문을 할 수 없다. (ex. '범인이 누구냐'고 점친다면 같은 질문에 대한 점은 다시 칠 수 없으며, 대신 '범인이 오늘 입은 옷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들로 돌려서 점쳐야 한다.)
- 만약 스파이가 밤에 제거할 사람을 선택하지 않으면 무당과 타로마스터는 점을 칠 기회를 얻지 못한다.
5. 일반 참가자들의 추측
- 일반 참가자들은 무당과 타로마스터의 점사 내용과, 본인들의 심리를 통해 추측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6. 낮에 이루어지는 협동 게임
- 매일 낮, 참가자들이 협동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에서 살아남지 못한 사람은 탈락한다. 이때 스파이로 의심되는 사람을 제거할 수 있다.
- ex. 누군가 위에서 끌어주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는 암벽 등반 게임 등 서로간의 협력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게임.
첫댓글 -무속신앙 + 도파민 조화가 진짜 흥미로움
-참가자 구성이 너무 재미있어 보임
-구성이 좋은데, 누굴 맞추는 거니까 예능인이던가 브레인 연예인이 촉 좋은 사람 넣어도 좋을 듯 이이경!
-더커뮤니티 생각나긴 했는데 스파이가 혼자 남아야 돈 받는다는 설정이 차별성일 듯.
-스파이가 혼자 살아남기 위해 다른 참가자들을 어떻게 떨어트릴 수 있는지 좀 더 잘 보이면 좋을 것 같다
-뒤에 낮에 이뤄지는 협동게임 -> 앞에 서바이벌 게임 한다고 했는데 스파이 점쟁이 역할이 먼저 나오다보니까 이 서바이벌 게임 어떻게 이뤄지는 거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2345를 보게 됨. 협동게임을 먼저 썼으면 좋겠음. 이 게임 승패에 따른 탈락이 있나? 이 게임은 협동일지 두뇌일지 추리일지 모르겠어서 뒤에 내용 집중할 수 있게 협동게임을 먼저 넣으면 좋을 것 같음.
-이 서바이벌 협동게임의 예시 하나정도 더 생각하면 좋을 듯.
-심리학자 / 뇌과학자 넣어도 좋을 듯.
-타깃 통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