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불심판과 장막성전의 3차 세계대전쟁>
1. 현재 신천지는 계18방의 바벨론.심판 후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있겠다고 하며, 혼인잔치는 앞으로 일어날 일로 바뀌게 된 것이고, 혼인잔치 자체를 신인합일로 보고 있다…
2. 계17장의 바벨론은 좁은 의미의 바벨론인고, 계18장의 바벨론은 넓은 의미의 큰 바벨론이라고 하고 있다.
3. 넓은 의미의 바벨론이 어디서 어디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신천지의 대외메시지가 좀 웃긴것은... 신천지가, 불교나 이슬람교는 종교를 통합하려고 시도하는데, 기독교는 심판한다고 하는 것이다…뭐 그 뜻이 그뜻이다 하겠지만..
4. 신천지는 계18장 8절의 불심판으로, 하루 동안에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심판한다 했으니... 육적 불심판이라는 것이고, 이 육적 불심판의 대상은 신천지 안에 안 들어온 모든 사람들이 된다
마치 출야굽 시절에 애굽에 마지막 10번째 재앙에, 어린양의 피를 뱌르지 않는 자들에겐 죽음의 신이 함께 해서, 죽을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5. 신천지의 불심판 논리는, 1966년에 장막성전을 세웠을 당시, 유인구와 7사자가 내세운 ”3차 세계전쟁으로 인해 세계는 멸망당하고, 과천에 모여 사는 본인들만 지하벙커에서 구원받는다“는 논리와 비슷하다…
그거나 요거나
요거나 그거나??
그럼 왜 비슷해졌을까?
6. 결론
지금의 신천지 교리변개는... 마니가 치매증상이 심해지니, 자꾸 젊었을때의 기억으로 회귀하려는 것 같다는 생각…
”마니의 치매병은 고칠수가 없고, 그로 인한 교리변개는 걷잡을 수 없다..:“ 이게 제 결론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