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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속삭임 황진이의 봄밤
꽃나비달 추천 0 조회 84 26.05.19 20: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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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19 21:26

    첫댓글 박경화 선생님, 물빛 모임 후기 <황진이의 봄밤> 잘 읽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렇게 긴 글로 깊이 있게 잘 쓰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고밉습니다♡

  • 작성자 26.05.20 08:46

    물빛 회장은 대외적으로 큰일을 하는 것은 적지만 챙겨야 할 게 많기도 하지요.
    늘 계획을 세우고 일일이 체크하며 빈틈없이 일하시는 회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이곳에 쓰는 글은 깊이는 없고 그저 일기처럼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막 쓰는 것이라 허술합니다~^^

  • 26.05.19 23:55

    그러게요~!!! 저도 찾아보고 읽어보긴 했지만 이리 깊은 사유까지 하기가 힘드네요~!! 기생시집도 관심이 갑니다~~

  • 작성자 26.05.20 08:48

    박유경, 맘마 시인

    직장 일로 바쁜 그녀는 시인들과 어울리는 날이면 귀 세워 그들 이야기 들으며 맘마를 먹는 것 같다고 한다. 맘마, 어른이 된 후로 잊었던 단어가 그녀로부터 흘러나온 순간 그동안 먹은 음식과 들은 이야기 모두 나를 키우는 맘마였음을, 시에 대해 언제나 아기인 내가 어른인 줄 알고 마구 살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얼굴도, 나이도, 성별도 모르는 시 앞에 어른은 없다는 것을 그녀의 맘마라는 말을 통해 알게 되었다.

  • 26.05.20 01:04

    박경화샘! '황진이의 봄밤' 잘 읽었습니다 황진이의 청산리 벽계수라는 시조는 단순히 님을 향한 애절한 여인의 마음을 노래한 시조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선생님 강의를 통해 그러한 마음을 넘어선 다른 차원의 청산리 벽계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석한 사람은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 또 공감하며 새로운 해석의 지평을 열어주신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어디서도 쉽게 배울 수 없는 귀한 공부를 우리는 참으로 쉽게 배운다는 것에도 복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경기민요로 부르는 황진이의 청산리 벽계수도 박경화샘의 글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됩니다 시조 한수가 지닌 깊이를 선생님의 철학적인 해석과 박경화샘의 경기민요 노래로 새롭게 배웁니다 물빛은 제게 마르지 않는 샘터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6.05.20 08:51

    예술은 언제나 새로워야 하듯, 황진이 시조에 대한 우리 선생님의 해석은 정말 놀랍고도 감성적입니다.
    그 자료를 예전에 읽었을 때도 우리 선생님만이 할 수 있는 깊고도 따스한 해석이라 생각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곁에 계실 때 부지런히 배우고 익혀야겠기에, 어느 한 번의 물빛 모임도 빠지거나 소홀히 할 수가 없지요. 아마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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