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 성주 컨트리 클럽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2길 129
LOTTE Sky hill Seongju Country Club
“ 서비스 부분 인증을 받은 골프 클럽 ”
“ 대중제인데 회원제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골프 클럽 ”
“ 내장 하는 골퍼들이 기분 좋아지는 골프 클럽 ”

2012년 개장/ 18홀 / Par 72 / 7,220yard
Out 코스 / In 코스
Designed by : 톰 피어슨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성주CC은 가야산 자락 해발
600m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의 산세가 수려하고 모든 홀에서 시야가
확보될 정도로 전망도 좋다. 이 지역은 예부터 청정지역으로 통하는 곳으로서
지역명에 '별 성(星)'이 붙은 것은 바로 그런 연유에서다. 18홀 챔피언십
골프 클럽으로서 회원제를 2012년 대중제로 전환한 골프 클럽이다.

2007년에 (주)연우개발에서 잭 니클라우스사의 전 수석디자이너 톰 피어슨의
설계로 18홀로 개장한 이 골프클럽은 2009년에 롯데그룹에서 인수하여
운영해오다 2012년에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한 골프 클럽이다.
롯데그룹의 롯데스카이힐 성주C.C.의 가장 큰 특징은 회원제 클럽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퍼블릭 골프장에서 누린다는 점이다 롯데스카이힐C.C.는
현재 4개 지역(제주, 김해, 성주, 부여)에 90홀과 322객실의 부여리조트를
운영중이다. 이미 한국 최고의 코스의 터줏대감인 제주C.C. 외에 성주C.C.가
대중제 전환 후 꾸준히 최고의 퍼블릭 코스에 이름을 올리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롯데라는 인식으로 알려져 많은 골퍼들이 찻고 싶어 하는 골프회사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 가고 있다고 한다.

롯데 스카이힐 성주 cc는 자연친화적 골프코스의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 곳으로 산악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계단식 레이아웃 느낌은 전혀 없고
자연 원형 지형을 최대한 살렸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한 여름인 7월 하순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과 저녁에 두꺼운 옷을 껴입어야 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한낮 평균 기온도 산 아래에 비해 4도가량 낮게 나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빼어난 코스 레이아웃과 관리는 말할 것도 없고
서비스 부문에서도 국내 최고여서 방문객들의 기분을 좋게 하는 골프장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고온 다습한 저지대 분지형 골프장과 달리 기온이 다소 높더라도 습도가
낮아 조금이라도 바람이 불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해발 100m당 기온은 0.5∼0.6도가량 내려간다고 한다. 따라서 해발 500m면
3도, 1000m면 6도가량 기온은 낮아진다. 다시 말해 30도 안팎의 땡볕 더위가
제아무리 맹위를 떨쳐도 고원 골프장 에서는 25도 내외의 가을 날씨와도 같은
기온 속에서 쾌적한 라운드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비거리면에서도
해발 150m당 약 1%의 거리 증가가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흔히들 고원 골프장이라 함은 해발 500m 이상의 산악지형에
위치한 골프장을 일컫는다. 그런 점에서 국내 대표적 고원 골프장은 해발1137m에
위치한 강원도 정선 하이원CC(18홀), 태백 함백산 정상 인근 1100m에 문을
연 오투(O2)CC(27홀), 평창군 대관령 자락 해발 700m에 위치한 용평CC(27홀)
와 인접 지역 같은 해발 고도에 자리한 휘닉스파크CC, 남한 4대 명산으로
꼽히는 덕유산 자락 해발 900m에 위치한 전북 무주군 무주CC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대단위 숙박시설을 갖춘 복합 리조트 단지 내에 코스를 앉혔다는
점이다. 그런 만큼 여름철 성수기에는 예약이 폭주해 라운드 기회를 얻기가
하늘의 별 따기나 다름없다. 물론 그린피도 수도권 명문 코스에 버금가는
금액으로 올라간다. 이른바 성수기 요금이 책정되기 때문이다. 휴가
극성수기에는 비회원의 경우 18홀 그린피가 25만원 이상인 곳도 있다.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Top10에 선정되기도 한 성주 골프장은 퍼블릭
골프장의 코스와 부대시설, 서비스가 회원제에 비해 낮다는 인식이 있지만
롯데스카이힐 성주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그도 그럴 것이 회원제로
건설됐던 골프장을 인수해 탁월한 하드웨어가 이미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각 지역별로 명문 회원제 골프장을 운영해온 롯데그룹의 서비스
노하우가 적용됐다.

클럽 하우스 일부와 시설동을 개조해 만든 22실의 게스트하우스에 묵으면서
밤하늘을 쳐다보면 '(중략)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중략)' 라는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그야말로 그 순간 청풍명월의 주인이
따로 없다.고 할것이다. 기존의 하드웨어에 시설물 확충,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의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잭 니클로스 골프
디자인사의 수석디자이너 출신인 톰 피어슨이 설계한 코스는 인위적인 느낌이
들지 않도록 조성됐다. 해발 600미터 고지에 자리해 여름철 산 아래 지역보다
3~4℃ 정도 기온이 낮아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부지 면적이
넓지 않으면서도 레이아웃이 탁월해 골퍼들로 하여금 좁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
, 코스와 주변 환경의 조화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충 선정위원은 “다양한
샷밸류로 지루할 틈이 없고 공정성을 갖췄다. 또 코스관리 상태가 뛰어나고,
서비스가 수준급”이라고 평가받고 있기도 한 골프 클럽이다.

또한 성주 컨트리 클럽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시행된
골프장 서비스 부문 KS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1 고객감동 경영 대상 서비스/레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 그것을 입증한다. 접근성도 여타 고원 골프장에 비해 나쁘지 않다.
서울에서 중부내륙이나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하면 2시간30분 이면 도달할
수 있다. 20분 거리에 김천구미역이 있어 KTX를 이용해도 된다.

[ 코스 개요 ]

























































[ 이용 요금 안내 ]
주중 80,000원 ~125,000원 / 주말 100,000원~17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