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에는 “무”에 대하여 생각할 때 물질만을 고려하였었다. 따라서 물질만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인 것으로 판단하였었다. 그러나 1905년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1879-1955)의 특수상대성이론과 그리고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이 등장함으로써 이전의 고전적 시공개념은 크게 바뀌었다. 우주론에서는 상대성이론을 통해서 물질-공간-시간의 연속체 개념이 도입되었고, 절대시간, 절대공간의 개념들은 상대시간, 상대공간의 개념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러므로 물질만 고려하던 종래 무의 개념은 잘못된 것임이 드러났으며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 모두가 없는 절대 무의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성경은 태초에 우주 만물이 무(无)로부터 창조되었다고 선포하고 있다." - 창조과학선교회
첫댓글 우주는 無에서 시작을 했는지? 여부는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빅뱅(대폭발) 이전과
대폭발 이후로 나눌 수 있는데
道家에서 볼때 대폭발 이전에
太易, 太初, 太始, 太素의 과정이 있었지요.
그 시기를 大羅天, 혼돈의 元氣의 시기로 보며
빅뱅을 위한 우주물질을 창조하는 과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밝음도 어두움도 천지도 텅비어 분간이 안되던 때입니다.
실권자는 '부려원시천존'이시고
부인은 '옥청신모원군'이십니다.
완전 無였던 시대에 우주물질을 창조하셨죠.
드디어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우주의 시간과 공간, 온도와 파장이 극도로 팽창하며 대혼돈의 시기가 도래했고요. 易상 皇極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우주가 수백억도에서 점점 낮아져 수천도로 낮아지는 無極시대가 도래되어 비로소 우주공간에는
원소들의 안개만이 자욱한 상태로 바뀝니다.
이때 모든 물질의 기본원소가 창조되었고
부려원시천존께서는 장남 옥청원시천존(부인은 성천황후)과 우리가 알고있는 아홉째 옥청진왕(구천상제님)이 태어나셨습니다.
무극시대에서 太極시대로 전환하며 드디어 장남이신 옥청원시천존에 의해 현상계 우주가 창조되었습니다.
그리해서 태극에서 양의, 사상, 팔괘... 삼라만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생장염장의 원리를 통해
재창조 ㅡ 순환 ㅡ 진화 ㅡ 약육강식 ㅡ 상극지리의 세상으로 발전되었고요.
😄😆🤔 그 점은 다음 글에서 논의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