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걱정 해주셔서 고맙기는 합니다만
나는 어릴때 어머니 젖이 부족해 젖종이들어 가난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고등학교때 자취를 하면서 연탄불이 자주 꺼지고 먹고살기 어렵고 가난한 부모님깨 돈달라 하기보다는
차라리 내가 굶는것이 낫다는 생각에 한창 먹고 영양공급을 해야 할 나이에 굶기를 밥먹는듯 하다보니. ..
악성영양실조와 빈혈
신경쇠약으로 쓰러져 죽기직전 가기를 시작으로
30대 ㅡ때는 공사장에서 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18년간 고생을 했습니다.
원래 몸이약했습니다.
80년대 군사독제시대에 가정과 사회운동 어느것하나 소홀리 할수없어 몸과 마음에 무리를 하여
39세 12월부터 갑자기 한달새 몸이 5키로이상 계속해서 빠지고 힘이 없어서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종합 진단을 하니
중이염 척추측만증으로. 위쾌양 만성위염.심장병 간.당뇨.갑상선암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10년간 치료를 하다가 더이상 낫기는 고사하고 없든병도 자꾸 생기고 치료가 안된다는 수술을 포기하고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든 살든 내스스로 살길을 찾아 헤맸습니다.
먼저 병의 원인을 알아야 나을수 있기때문에 원인과 이치를 찾아 나서면서 내몸을 시험도구로 삼았습니다.
저는 자연농업과 자연의학의 공동원리를 알아내었습니다.
생명력이 강하면 병이 오지 않는다는....동양의학 서양의학 고전을 뒤지면서 공통점을 찾고
병을 나은사람 참으로 자기희생을 하면서 낫게 하고 일체의 댓가를 바라지 않은 참 도인들도 만났습니다.
차므로 놀라운 사실은 동서의학 그때는 전혀 교류가 안되는 시기에
어쩌면 이렇게 똑같이 오신채를 쓰지않는 채식과
모든것을 하늘 자연의 이치를 따르지 않고 거슬려 살아서
모든병은 피와 기가 막혀 돌지않아서 생긴다는 ....
하늘과 자연의 순리를 지키고 따를며 남에게 주고 바라지 않는 댓가없는 봉사를 하면 저절로 낫는다는 ....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기는 똑같은것
죽음을 무시하고오직 한마음으로 내몸을 시험도구로 시험도구로 30여년가 공부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나는 정부가준 의사 자격증은 없지만
의사들과 똑같은 시간에 누가 빨리 돈힘 적게들고 병을고치는 시합을 하면
그들과 대결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를 합니다.
낫고보니 현대의학에 많은 문제점도 아울러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일일이 문제점을 다 쓸수는 없지만...
여러분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치면서
올해 나이 70에 오히려 젊을때보다 몸과 마음 영적으로 훨씬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30여년 이 지난 지금 치과치료 외에는 병원에 별로 가본본적이 없습니다.
건강검진센터에는
그동안 궁금해서 얼마전 종합검진을 받아보니
심혈관계통은 내나이보다 몇십년 적게 위내시경을 보면서
의사가 이나이에 위와 12지장이 이렇게 깨끗한것은 처음봤다 합니다.
40대때 난시로 책을 제대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시력은 오히려 한창때 보다 좋은 1,2 와 1,5로 나왔습니다 .
먹는것 이라고는 하루두끼 현미가루와 화분 .국산호두.등입니다.한것이라고는 몸과 마음 영혼에 좋은 7천년전 인도에
수행자들이 하는 킬탄 밖에 한것이 없습니다
특별한 약물이나 수술 현대의학애 도움을 받지도 않고도
나아서 지금은 젊을때 한번도 못하는 손가락 2개로 팔굽혀펴기를 1 00회 연속적으로 할수 있습니다 .
아침 저녁으로 냉수마찰을 시작으로 고도의 집중력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8시간이 넘는 수행과 수련을 하면서도
혼자서 집안일 식사준비등을 4000여평 논밭에 친환경 농사를 남의 일손을 빌리지 않고 짓고 있습니다.
내가 한것이라고는 오신채를 하지않는순수 채식으로 하루두끼 현미가루와 과일 채소 킬탄 밖에 한것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낫게 된 현실을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ㅡ하실것입니까 ?
알고 보니
몸은 마음에 통제와 지배를 받고 마음은 또다른 영혼과얼에 지배를 받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영혼 얼은
이우주를 창조하고 운행하고 모든것을 화육번식 시키며 모든 구속에서 완전한 자유와 해방을 시키는
신.자연.도.하나님의 영향권안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료의 원리와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람몸 제일 끝에 부분인 몸을 치료할것이 아니라 제일 높은 부분인 콘트롤 타워에 맡기면
나라는 소우주를 하나님이라는 대우주 에 맡기고 따르면 병은 저절로 낫게 돠는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낫게 된 현실을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ㅡ하실것입니까 ?
아직 지식과 과학은 모든것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마음과 영적문이 닫혀서
잔머리를 아무리 굴려서 이해를 하려고 해도 사람은 누구나다 자신의 직간접적으로 경험에의해
의식세계가 결정되고 판단을 하기때문에 제가 아무리 이해와 설명을 하려해고 이해가 잘 안됩니다.
마음과 영적세계를 이해하는 닫혀 있기 때문입니다 .
불교의 선문답과 같이 바로 머리를 굴려서 이해가 안되고 즉문즉답 마음과 마음으로 마음의 문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늘의 이치는
진리는 지극히 단순명쾌 합니다.
누구나 돈과 가진 것과 배운것이 없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것이 하늘의 이치 입니다.
돈이 많아야 잘산다는것은 자본과 세상에 논리 입니다.
요즘 병원은 암병동 ㅡ 호스피스병동 ㅡ장례식장 페케지 셋트 상품으로 암환자에게 팔고 있습니다.
이런 자본주의 방식이 병원이 자선단체가 아니고 돈버는곳으로 변한지는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
생명에 씨앗이 싹이트는데도 온도,습도,공기 세가지 요소가 맞아야 생기듯이....
암도 생활습과 식습관 걱정근심 스트레스만 없애면 저절로 쉽게 나을수있는것을.....
이제 더이상 돈과 거짓에 속지 말고 세상을 바로 보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쉽게 나을수있는 것이 병이지만....
마음에 문이 닫혀 이해가 되지 않고 생사람 잡는 병원을 맹신 합니다.
마음에 문을 열려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려면 직관적 수행을 통해서 깨달을수가 있습니다.
직관수행을 하면 내안에 도둑놈 세입자인 에고가 주인이 아니라
참나인 하나님 신성을 찾아 모든것을 그분에게 맡기면 저절로 그러하듯이 좋아지게 됩니다.
안낫는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말은 이제 더이상 필요없고 직접 체험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돈힘 안들고도 쉽게 나을수 있는것을....
옛날의사들은 환자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하늘과 자연과 몸의 이치를 먼저 공부를 했습니다.
의술보다 인술을 더 중요하게 생각 했습니다.
동양의학에 고전인 황제내경에 우주의변화의 원리 황제와 기백의 병의 원인과 치료
의학입문 을 펴면 먼저 나오는 이야기가 의사가 되기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며
이책을 펴기전에 먼저 사서삼경부터 먼저 보라고 합니다.
병의 이치와 원리를 공부하기전에
돈버는 병원경영학과 문제은행에서 달달외어 의사시험에 합격하는 요즘 의사들과는
사뭇 비교가 되고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아 ! 세상은 나아보니 이렇게 쉽고도 간단한것을 나도 길을몰라 캄캄한 밤중을 많이 찾아 헤멧네
이렇게 쉬운길을 두고
사람들은 자꾸만 어렵고 힘든 가시밭길을 찾아서 가려 하네
하나님도 말도 듣지 않는데 어찌 병을 나아본 사람이라고 그말을 들으랴 하겠나만
그래도 눈뜬사람 한사람이라도 들을까 싶어서
오늘도 미친 이상한 사람 소리들으면서 떠들어 봅니다.
고맙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