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주] 헬스,산책

[하람]

봄이 오고 있긴 한가봐요. 

비가 와도 날이 많이 춥지 않은 걸 보니까요. 

겨울엔 추우니까 꽁꽁 굳어 있는 몸을 풀기 위해 운동을 하고,

봄에는 따뜻하니까 나른해진 몸을 풀기 위해 운동을 해야죠! 

언제나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하람장애인센터 입니다!

가볍게 러닝으로 몸을 풀어주고, 

다리운동, 팔운동.

한군데에 집중해서 하는 운동이 아니라 몸을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을 해요~ 

모두가 그렇겠지만, 우리 가족들도 어느 한 군데만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의 균형이 잡히지 않아 딱히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가능한만큼 골고루 몸을 사용하려고 해요. 

열~~~~심히 운동을 했다면 잊지 말고 꼭 해줘야 하는 게 스트레칭이예요. 

안쓰던 근육들을 갑자기 사용하게 되면 몸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마무리로 스트레칭을 해줘야 근육들이 부드럽게 풀리면서 아프지가 않는답니다. 

허리도 풀어주고, 다리도 풀어주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쉬어주는 것도 운동의 하나예요.

어제보다 더 건강해진 우리 가족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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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하나의 좋은 운동인 거 아시나요? 

꾸준한 산책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건강한 심장과 혈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체중 감량과 근육 강화를 도와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그뿐만이 아니예요. 

산책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어요. 

그로인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 할 수도 있고요. 

사회적 관계가 증진되면 소외감 보다는 소속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죠. 

이런 다양한 이점이 존재하는 산책을 우리 가족들이 안 할 리가 없죠~! 

헬스장에서 마음 먹고 하는 운동과 달리 산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우리 가족들도 산책하는 시간에는 늘 싱글벙글 얼굴에 웃음꽃이 펴 있답니다. 

마음 먹고 운동하기 어려운 분들, 

오늘은 우리 가족들처럼 가볍게 산책,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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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

오늘 비가 오는 날 이사하는 분이 계시던데~~옛 어르신들이 비나 눈이 오면 잘산다고 하셨죠 잘 사실거예요

[하람]

비나 눈이 오면 이사하는데 힘이 들어서 위안이 되라고 잘 산다는 말이 퍼졌다는데 진짜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권지영]

울 가족들이랑 요즘 산책하면서 곳곳에 보이는 꽃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ㅎ

[하람]

봄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