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변호사 대구시장 경선통과 하나요? 홍준표 꺾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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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복심 유영하 변호사 대구시장 경선통과 하나요? 홍준표 꺾나요? - YouTube

오늘은 칠백 번째 시간으로, 유영하 변호사 대구시장 경선 통과하나요? 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전담 변호사로 전국적인 지명도를 얻은 인물로 유명합니다.

박대통령 사저구입 과정과 입주과정에도 유영하 변호사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난 3월 24일 박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사저로 입주 할때에, 5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였을 때에 새로운 인물이 대구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합니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런 메세지가 유영하 변호사 대구시장 출마선언으로 나타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대구 경북은 보수의 본영으로 국민의힘당 공천만 받으면, 본선에서는 바로 당선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지금 국민의힘당 출신인 홍준표 김재원 유영하 이렇게 세분이 대구 시장 출마를 선언했는데 문제는 경선일 것입니다.

유영하 변호사가 주목을 받는 건 아무래도 박근혜 전 대통령 이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그 분의 영향력 때문일 것입니다.

자 그러면 유영하 변호사 사주를 한번 보겠습니다.

0경경임

0인술인

임인생 범띠로 올해 61세로 환갑입니다.

술월의 경금 일간으로, 편인격으로 신약해 보입니다.

술토로 용신하고 싶지만, 건토로 생하기가 어렵고, 인술로 화로 변하려 하니, 월간 경금 비견으로 용신하고 싶습니다.

16계축대운 축토가 정인대운으로, 좋은 문서운이 들어오고, 31세 1992년 임신년에 용신 심금이 기신 인목을 충하여 제거하니, 사시에 합격하여 검사로 재직하다가, 36갑인대운 43세 2004년 갑신년에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내리 3번을 낙선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갑인대운은 기신운으로 흐르니 관운을 입기가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다가 46을묘대운 55세 2016년 병신년에 박근혜대통령탄핵으로 재판을 받을 때 부터 전담 변호사로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됩니다.

이때도 을묘대운은 기신운으로 좋은 시기가 아닙니다.

병신년 신금이 용신운으로 전답변호사가 된 걸로 보입니다.

이후에 박근혜 전 대통령 수감기간 중에 유일하게 면담하는 사람으로 박근혜의 복심이고 입으로 세상의 이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 이 분 사주에서 관운인 화관이 불투하였으며, 술중 정화와 양 인목중 병화가 암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늦가을 서리가 내리는 계절에 암장된 화기로 경금을 녹이기에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지금 대운이 56병진대운으로 월주 경술과 천충지충하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주소도 대구 수성구로 이전하고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한 것입니다.

진술충을 하면 술중 정화 정관이 뛰어나와서 작용을 하니까 출마했다고 봅니다.

아마 경선이 4월이나 5월 초에는 이루어진다고 보면, 임인년 4월은 갑진년월이고 5월은 을사월입니다.

노년에 가장 중요한 출생시간을 몰라서 100%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단순하게 이 분 삼주만 가지고 보면, 임인년 세운과 갑진월은 운이 보통으로 보입니다.

다만 5월 5일 이후인 을사월로 보면, 그래도 운이 좋아진다고 봅니다.

그것은 을목은 용신인 비견의 활동성을 합으로 묶어 버리니 좋지 못하지만, 사화는 인사 인사 형살로 편관운이 발달하여 형권을 잡을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으로 봅니다.

또 박 전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현장 지원유세를 한다면 다소 도움이 되겠지만, 그도 경선 과정에서는 어려워 보이고 메시지정도로 지원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또 대구에 별다른 조직이 없는 유영하 변호사가, 박전대통령 지원 메시지만으로 민심과 당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도 미지수로 보입니다.

단순하게 사주 상으로만 보면, 자월의 기토 일간으로 신강 사주에 자오충과 축미충을 가지고 있는, 전국적인 인물인 홍준표를 과연 이길까요?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이번에 실패해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 계시는 한, 유영하 변호사는 차기 국회의원은 한번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