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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추가 파종
찰라 최오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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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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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일요일 맑음
지난 6월 12일 날 파종한 상추가 소식이 없다. 청상추와 오크상추를 파종을 했는데 감감 무소식이다. 물론 여름에 가까운 더운 날씨라 발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6월 12일 파종한 청상추와 루비오크린
그래서 이번에는 포트를 그늘에 놓아두고 다시 파종을 했다. 서늘한 곳에 놓아두면 발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이다. 정성을 더해보자 아마 정성이 부족해서 데바의 신이 허락을 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상추를 파종하고 작은 조로로 물을 아주 서서히 주었다. 신이 허락하신다면 싹을 틔여 주실 것이다.
▲추가로 파종한 청상추와 루비오크린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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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내와 함께 떠난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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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