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무와 여행 친구들과의 1박2일 여행이 참 오랫만이라 무척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
날씨는 가을가을 하는 느낌이 물씬했지만.... 단풍은 아직까지 그렇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지나는 길목 곳곳에 붉게 물들어 우리를 반기는 단풍으로도 이번 여행에 충분한 흥미 유발을 선사했습니다.
슈~~~~~~~~~~~~~~~~~~~~~~~~~~~~~~~~~~~~~~웅
이번 여행을 추진해 주신 대장님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마음을 전합니다.(이유는 대장님께서 쓰신 앞에 글 참조)
이렇게 1박2일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신:
다른 단풍객들보다 먼저 출발하고 도착해서~
이른 시간에 둘러보고 나오는데~
그때서 도착하는 어마무시한 단풍객들!!! 우르르~~~
와우~~ 황여친 대장님 짱!!!이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저도 무한감탄을 했답니다.
고로~~~~ 1박2일 내내 우리는 여유롭게 돌아 보았다는.... ^^
다년간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한명한명의 회원을 위해 배려를 해 주시는 대장님!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 찜이여요~~~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감동을 주신 대장님께 다시한번 고개 숙여 꾸벅!!!
덕분에 내장사백양사애기단풍 잘구겅했네요
덜물드린단풍이좀아쉽긴. 후기고맙습니다
몸으로 직접 보고 느끼셨으면 사진으로는 미흡하게 물든 단풍이라도 가슴으로 느끼는 단풍은 아주~ 많이~ 충만하셨을텐데~
사진으로 보여지는 알록달록한 단풍이 한 눈에 보여지지 않아서 저도 많이 아쉬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