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Sp_-nR-9wM?si=lmr-tNtP37Ci8p10
자재만현 큰스님 수행일지 3부
영산불교 현지사는 붓다교단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 수행일지를 공개한다.
2000년 1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급기야 내가 천만억겁 전에 성불을 발원하고 수많은 생을 보살도를 닦아온 이래 내 꿈이 이뤄졌다. 붓다인가가 떨어졌다!
영체가 이를 받고 오체투지 통곡을 했다. 문수 아버지께서 애썼다고 위로해 주셨다.
부처님 장부, 대장에 올랐다.
삼천대천세계 그 날 불보살들 대축제가 흥겹게 상적광세계에서 벌어졌다. 여기 현지궁 사부님들 흥겹고 즐거운 표정은 보기만 해도 신바람 난다. 그렇게도 기다리던 부처님 인가가 떨어졌다.
불세존 석가모니부처님 말씀 -
정말 기쁘구나.
너희들 광명불, 자재불.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구나.
준제보살님께서는 공양시간에 엉덩이를 두드리면서
'내 엉덩이가 얼마나 좋기에 남섬부주에서 현지궁 부처가 나란히 두 명이나 나오는가'
하며 덩실덩실 춤을 추셨다.
그 날 세개의 지옥문이 열렸다.
수많은 지옥죄수가 사면되었다.
붓다 된 상으로.
영산불교 현지사는 부처님들께서 무량광의 불신으로 와 계시고 금생에 불과를 증하신 두 분의 부처님이 계시는 붓다회상, 붓다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