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산에 살때는 서면에 잇는 영광도서와 동보서적을 내 집 드나들듯
다녔다. 최근에 서면에 가면 교보문고에 가끔 가는 편이다.
울산에 온 이후로 첨에는 처용서적을 자주 이용했다. 특히 전공도서가 많은 곳이다.
최근에는 확장공사를 해서 인문, 소설 등도 많고 경제관련 책도 많아서 줄곳 이용했다.
더욱이 5프로 적립해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런데,,,
친구중에 한명이 문화문고에 취직을 했고,,,
녀석이 나한테는 특별히 10프로 할인해 준다고 했다.
그래서 요즘은 문화문고를 자주 이용한다.
현대 백화점 영풍문고는 신간서적 위주라서 내 입맛에 맛는 책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느낌이다.
남구 홈플 3층 서점에도 자주 다녔지만 요즘에는 발길이 틈해졌다.
가끔씩 울산대 구내 서점에도 가보지만 집하고 거리가 멀어서 발길을 끊은지 오래다.
가장 최근에 내가 큰 맘먹고 가는 서점이 잇는데,,,,
그곳이 바로 해운대 영풍문고,,,
규모가 초대형이며, 내가 원하는 장르의 책이 상당히 많다.
이곳에 들를때면,,,,서점 근처에 있는 국밥골목에서
선지 국밥, 소고기 국밥도 한그릇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해운대역 근처,,,,우체국 옆,,,,메가박스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인터넷 서점으로 예스 24를 주로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리브로를 가끔 이용한다.
왜냐면 장서수가 많고, 대문용 책사진의 해상도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첫댓글 아~ 리브로가 해상도가 높군요.. ^^
동구에는 작은 규모의 서점들 뿐이라서 대형 서점 갈려고 일부러 시내까지는 안 나가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전 그냥 편하게 집이나 직장에서 받을려고 주로 리브로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