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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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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후크마, 개혁주의 신학에 있어서 유효적 소명
장코뱅 추천 5 조회 284 23.08.03 08: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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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03 08:33

    첫댓글 안토니 A. 후크마에 대한 소개

    안토니 A. 후쿠마(Anthony Andrew Hoekema 1913년 ~ 1988년 10월 17)는 미국의 칼빈주의 목사이자 신학자이다. 그는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칼빈 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21년 동안 조직신학을 강의했다.

    그는 1913년 네덜란드 다라크텐(Drachten)이란 마을에서 출생하였고, 10살이 되던 1923년에 미국으로 이민하였다. 네덜란드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미국의 명문 기독교 사립 대학인 칼빈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1936년), 그리고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1937년), 그리고 기독개혁교단(Christain Reformed Church)의 교단신학교인 칼빈 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를(1942년), 1944년에 Th.M. 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 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헤르만 바빙크의 언약신학"이란 제목으로 박사학위를(1953년) 받았다. 그후에 영국 켐브리지 대학교에서 연구를 하였다. 미시간주

  • 작성자 23.08.03 08:34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츠의 알저팍 교회에서 총 13년간 목회를 했다. 그후 26년간 모교인 칼빈신학교에서 교의학 교수로서 개혁신학을 가르쳤다. 1978년에 은퇴하였고, 1993년에 소천했다. 그의 대표적인 저술로는 개혁주의 종말론(The Bible and the Future), 개혁주의 인간론(Created in God's Image), 개혁주의 구원론(Saved by Grace)이 있다. 그 외에 성령세례, 그리스도인의 자아성찰, 4대 이단 종파 등이 있다.

    신학

    후크마는 화란 개혁신학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구약학자 류호준에 따르면 그의 신학적 경향은 종교개혁자 칼빈의 신학을 토대로 하여 네덜란드의 개혁주의 신학자인 헤르만 바빙크, 베르카우워, 그리고 게할더스 보스의 신학적 전통에 서 있다고 한다. 그의 조직신학의 특성이 있다면 성경신학을 바탕으로한 조직신학을 수립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특별히 종말론에 있어서 개혁주의 신학에 뿌리를 두면서 구속사적 관점에서 새로운 형태의 종말론을 발전시키고 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 23.08.03 12:19

    @장코뱅 찾을 수고를 덜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03 08:38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이 설명하는 유효적 소명

    https://cafe.daum.net/1107/YcL1/26

  • 23.08.03 12:20

    다시 잘 읽었습니다. 성령의 유효한 역사가 적용되는 부르심이군요.

  • 23.08.04 08:04

    @노베 네, 알겠습니다.

  • 작성자 23.08.03 08:43

    하나님의 부르심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https://cafe.daum.net/1107/YlDw/12
    -------------------------

    도르트신조 다삿째 교리 8항

    은혜와 믿음으로부터 완전히 떨어지지 않으며, 은혜와 멀어진 상태가 지속되지 않아 결국 멸망에 이르지 않는 것은 자신의 공로 혹은 능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저주시는 은총으로 인함이다. 그의 목적에 따른 부르심은 취소될 수 없으며, 그리스도의 은덕과 그분의 탄원과 보존하심은 무효화 될 수 없다. 그리고 성령의 인침은 없어지거나 떨어져나갈 수 없다.

  • 23.08.03 15:40

    아멘!

  • 23.08.04 08:04

    아멘22

  • 작성자 23.08.03 08:49

    유효적 소명은 효력있는 부르심으로 번역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신자들에 대한 구원의 적용에 있어서 한 '순간' 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정확히 말해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신자들이 영원 전에 (선택을 통해), 과거 역사 속에서(구속을 통해), 현재에(효력 있는 부르심, 칭의, 성화를 통해), 미래에 (영화를 통해) 그리스도를 향유하는 방식에 대한 하나의 표현 방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관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포함되는 일은 성령이 효력 있게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부르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붙들어 그리스도의 모든 부요함을 누릴 수 있는 믿음을 주실 때 발생한다.

    마이클 호튼,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 p.587.

    https://cafe.daum.net/1107/Yayr/2

  • 23.08.03 15:43

    다시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미와 아직, 영원 전과 과거, 현재와 미래에 걸쳐있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잘 알게 됩니다.

  • 23.08.04 18:39

    @노베 공감합니다.

  • 23.08.03 13:30

    복음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많으나 효력 있는, 즉 내적인 부르심을 받아 구원에 이르는 자들은 적다는 것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소리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후쿠마의 설명이 도르트신조, 칼빈, 웨스터민스터 고백 등을 같이 다루니 이해에 용이합니다. 유용한 글 잘 참고하고 갑니다

  • 23.08.03 16:37

    네, 공감합니다.

  • 23.08.03 16:38

    앞으로 쉬운 책을 보려면 후크마의 책을 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23.08.04 18:39

    공감합니다.

  • 23.08.11 09:02

    공감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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