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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탕탕: 진실과 사실을 찾는 분석과 평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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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야님의 雜說 도둑 맞은 복숭아묘목
청야 추천 5 조회 303 18.05.08 21: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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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08 22: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탁월하신 고구마님의 촌평이십니다. 마라도 이어도 예리한 비유에 깜짝놀랐습니다. 박장대소를 하게 합니다. 모처럼 시원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혹여 양키들이 6그루 가져가버린 것일까요? 그리하여 우리 민족이 통일을 가져올수 있는 것일까요? 더구나 소싯적의 저의 서리한 것까지 퉁쳐 버렸으니 이도 양키들이 접수한 것일까요?

    아무튼 고구마님의 맛깔나는 해석에 길길조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누가 배우고 주인인지 가름할 순간이 올것 같은데...... 이미 다 눈치 까인것 아닌가요... 아무튼 고구마님 건필 건강을 기원합니다. 좋은 날들 되시옵길 감사합니다^^

  • 18.05.09 20:44

    고구마님 해몽이 멋지십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08 22:30

    네 모닥불님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과수는 처음인데 밭 잡초 고민하다가 후배가 권해서 심었는데 도둑을 맞았네요 ㅋㅋㅋ 관심의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5.09 00:04

    @모닥불 모닥불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희 밭에는 상추를 심었는데 낚싯꾼들이 냉이며 상추를 다 뜯어가 버리더군요. 그리고 쓰레기조차 잔뜩 버리고 갑니다. 길가의 꽃도 밟아버리고....... 남의 생산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한데 ..... 대파로 속 좀 상하셨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09 00:07

    고향의봄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한결 더 좋을 듯 싶군요 ㅎㅎㅎㅎㅎ 다 그러려니 하여야겠지요. 고향의봄님 좋은 위로의 말씀 들으니 아주 좋습니다 항상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8.05.09 20:44

    시골 본가의 둑 아래 작은 텃밭이 길가쪽으로는 지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많이 서운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지나가는 사람들의 몫이려니 합니다.
    적선했다 생각하세요.
    작년에 집앞 골목 어귀에 복숭아 묘목을 심고는 그 중 한두개만이라도 맛을 보면 좋겠다라고 생각한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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