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피부염 치료법(두피와 얼굴 등)
지루성 피부염 치료에는 특효약이나 제품은 없습니다.
본인의 피부 건강을 위한 바른 습관만이 해결책입니다.
조금 나아졌다고 방심해서도 안 되고 너무 신경 써도 안 좋습니다.
평생 지니고 살아야 하는 일종의 체질적인 증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입니다.
피부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꾸준히 실천하여 습관을 만드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1. 심할 때는 며칠이라도 피부과 병원 처방약을 먹어
증상을 완화시킨다.
2. 머리는 따뜻한 물로만 아침저녁으로 두피 마사지하듯 감는다.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세제는 절대 사용 불가 – 매우 중요함)
3.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병원처방세제로 감는다.
(두피에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기다린 후 헹군다.)
4. 얼굴 등 피부는 계면활성제가 안 들어간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여
가볍게 씻는다.
(약산성 비누를 못 구하면 저자극성 중성 비누도 무방함)
5. 습기를 보존하기 위해 사용하는 얼굴이나 피부용 크림은
알코올과 다른 화학물질이 덜 첨가된 자극성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고
듬뿍 바르고 자주 바른다.
(마유크림이 습기 보존 등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음)
6. 잠은 반드시 12시 전에 자야하고
가급적 일찍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매우 중요함)
7. 술, 담배, 돼지고기, 닭고기, 튀김, 과자, 인스턴트식품은
최대한 멀리한다.
8. 마음과 피부의 스트레스를 줄인다.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등 - 매우 중요함)
9. 비타민 씨를 충분히 섭취한다.(채소)
10. 가려울 때 오염된 손으로 긁지 않는다.
(2차 감염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