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내 마음을 샌프란시스코에
두고 왔어요)는 로맨틱한 감성의 소유자인 「Tony Bennett」
(1926~ )을 1962년도 Grammy Award 에서 '올해의 음반상'과
'최우수남자 가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그의 대표작이며, 대중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명곡입니다.
'Standard Jazz 의 고전으로 'Julie London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1954년에 'Dougless Cross'
작사, 'George Cory' 작곡, ClaramaeTurner가 불렀죠.
당시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1962년「Tony Bennett」이
샌프란시스코의 '페어몬트 호텔'에 출연했을 때 불러서 호평을
얻었습니다.
「Tony Bennett」는 이 노래를 레코딩하여, 1962년 여름에 대 히트
했고, 밀리언 셀러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레코드계의 '아카데미
상'이라고도 할만한 '그래미 상'의 1962년도 최우수 남성 가수상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나온 지 50년이 흐르는 동안 걸출한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였으며,또한 수많은 연주 버젼이 있는 스탠다드 명곡 중의 하나
입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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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veliness of Paris seems
somehow sadly gay
The glory that was
Rome is of another day
파리의 아름다움은 어쩐지
슬프도록 화려하게 여겨지고
로마의 영광은 지난날의 얘기일 뿐이죠
I’ve been terribly alone
and forgotten in Manhattan
I'm going home to my city by the bay
난 지독한 외로움을 느껴왔고
뉴욕 맨해튼에서는 잊혀진 존재죠
나 바닷가 고향으로 돌아가요.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High on a hill, it calls to me
난 내 마음을 샌프란시스코에 두고 왔어요
언덕 위 저 높은 곳에서 나를 부르죠
To be where little cable cars climb
halfway to the stars
The morning fog may chill the air,
I don't care
작은 전차들이 별들을 향해 오르는
그곳으로 오라고
아침 안개가 차가울지 모르지만,
난 상관하지 않아요
My love waits there in San Francisco
Above the blue and windy sea
내 사랑이 기다리는 곳, 샌프란시스코
푸른 바다가 바람에 일렁이는 곳
When I come home to you, San Francisco,
Your golden sun will shine for me
내가 고향으로 돌아갈 때, 샌프란시스코여
날 위해 금빛 태양을 비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