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출장 다녀오면서 편안하고 깨끗한 곳에서 숙박했던 호텔과 맛집을 소개합니다.
전라북도 부안군에 소재한 격포 해수욕장 채석강은 참으로 아늑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지로 선택해도 매우 괜찮은 곳이기도 합니다.
비치 호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호텔 비용이 저렴하고 매우 깨끗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셔서 다음 방문 때 다시 묵고 싶은 호텔이기도 합니다.
처음으로 조식에 라면을 먹었는데, 참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음식 중의 일부입니다.
호텔 바로 앞의 전경
숙소에서 5분가량 걸어서 내려오면 채석강 횟집이란 음식점이 있는데
역시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음식 모두 최고였습니다.
스끼다시도 꽤 많이 나옵니다.
출장일을 마치고 익산 황동시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시장 비빔밥집에 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려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인근에 다른 식당을 선택했습니다.
익산의 황등 청계 백숙
음식값도 매우 저렴하고 주변 음식 모두 최고였습니다.
논산 시장을 들러서 바로 귀가했습니다.
내일은 4시 비행기로 제주도에 출장 일정이 있습니다.
3박 4일 여정이어서 재미있는 소식 많이 가지고 와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