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줄로부터 김지원시인, 최연숙시인, 백덕순시인, 신영옥시인, 김지향시인, 장성연시인, 허윤정시인, 이영지시인,
전민정시인 앞 줄 좌로부터 장영훈시인, 김광선시인, 김재권시인, 최장순 수필가, 엄학섭시인
이 날 모임에서 장영훈시인께서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하시느라 여간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김지향시 김규환곡 기다림을 부르는 사은 김광선시인목사 . 이 곡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인문계 국정교과서 음악책에 실린 곡입니다. 이 곡은 우리 고유의 정서에 맞아 우리 이 곡은 우리 가곡을 애창하는 사람들 사이에 널리 불리어지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그런데 사은 목사님 사진이 여간 경직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좀 무겁습니다.^^
사은 시인이 2009년 회계 감사중에 어설픈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 옆은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최연숙사무국장이십니다.
첫댓글 김광선 목사님의 빛나는 외모가 단연 돋보이삼 ㅋㅋ.. 키, 외모,신실함, 머리크기 ㅋㅋ. 뭐 하나도 빠지지 않는 멋쟁이 우리 아부지~~~~~~~~~~저는 희끗한 회색빛 머리에 검은 염색을 권하고 싶으오나, 다 그게 세월의 단풍이거늘~~~ 뭐...자연의 섭리를 어찌 거스르리오~~만은~
회식에서 얼마나 드셨오......ㅋㅋㅋ
회식 매뉴는 겨울 별미 매생이국이었음.언제나 딸에게는 아빠가 최곤가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