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동맘 여러분~!
제가 작년에 참여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가족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 되어서 영동맘 여러분들께도 추천해드려요^^
무엇보다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되찾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서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프로그램은 독특하게도 여행을 하면서 여행지 곳곳을 필름카메라로 찍고, 인화하는 것까지 마무리 되는데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은 작은 앨범에 모아서 두고두고 간직 할 수 있었어요.
덧붙여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종이와 펜을 이용해 직접 손으로 여행지에 대한 감상을 써나가는 과정도 재미있었어요.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문화여행’으로 저희 가족들이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여러모로 정말 강.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는 주말문화여행 관련 링크에요, 영동맘들 참고하시고 이번 좋은 기회 놓치지마세요^^
http://www.toyo.or.kr/about/company/weekend-culture-trip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243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