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입김이 나갈 정도로
기온이 쌀쌀 해지고
아침은 훤히 새는데
글로벌 갈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어제 먹은 식혜가
탈이 나니 힘든 아침은 다가 오는데 힘을 내서
글로벌 하산주 양식을 나르니
울 맴버들도 하나둘 모여 드는데
오늘 울식구들 새로운 명단에
호명을 하니 앞에서 뒤에서
축하의 박수가 터지는데 대장님의 오늘 일정이 소개되고
맛있는 떡과 밥을 배분 받으니
뒤쪽에서는 어느세 술병이
보이고 자리에 앉으라는 경고에 조용히 울 식구를 태운
애마는 어느세 주차장에
도착을 하고 매표소는 저만치
우리를 기다리는데 강천산을
알리는 조형물에 한명씩 매달려 개인 사진으로 추억의
한페지를 넘기고 단체 사진에
오늘의 추억은 시작되고
인원 체크에 두명이
늘어나고 사무장은 다시한번
신중히 매표를하고 이윽고
매표소는 통과를하니 저만치서
울 맴버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참을 오르니 우리의 목표이
깃대봉으로 가는 길은 찾아서
본격적으로 좀 가파른 언덕길을
오른는데 잠시후 울맴버
한팀은 비코스로 전환을 하고
울~일행은 짧게 인사를하고
서들러 언덕 길을 한발한발 내디드니
어느세 울목표 중에 첫번째
봉우리에 도착을 하고 정상석은
어디로 가고 기둥에 쓰여진
글씨에 조금은 실망에 한컷씩만 추가하고
선두가 자리잡아 놓은 점심 식사는 어느 뷔페보다 더 맛난
천상에서의 만찬은 시작되고
시원한 막걸리 한잔은 오늘의
최고의 선물 ~~
두번째 정상 밑에서 배부름은
마지막 정상 탈환에 조금 힘들어 지는데 한발한발 어느세 도착을 하니
조금 은 커다란 정상석에 각종
포즈는 서로의 개성 문재인것을 한컷 두컷에
조금 빨리 찍으려고 새치기가
난무 하는데 울 맴버 단체로 사진은 멋지게 추억노트에
기록되고 잠시후 내리막은 급경사에 한발한발을 조심또조심
어느세 급경사는 머리위로
사라지고 저멀리 보이는
붉은 색의 현수교가 눈앞에
펼처 지는데 여기서 저기세
카메라는 터지고
붉게 물들인 단풍은 한폭의 사진첩에 기록되고
저아래에 넓다란 마당에서는
높게 걸려있는 현수교를 벗삼아 추억 놀이에 빠저드는데
조금 떨어진 울맴버 따르릉에
다시한번 합류를 하고 산높이에서 유유히 흐르는
높다란 폭포는 뒷배경 삼아서
추억 놀이에 울맴버는 조금 가파른 꼬불꼬불 테크는
우리들을 작은 동굴로 안내하고 동굴속에서 울일행
소원을 빌어주고 꼬불꼬불
내리막 계단은 우리 일행을
주차장으로 안내를 하니 저앞에 보이는 울 글로벌 산악 버스는
말없어 수고의 짐을 덜어 놓으니 부르릉 소리와 울애마는 강천을 떠나고
어느세 자그마한 상점에
도착을 하니 먼저온 산객들이 시끄러운 건배에 서로가 질세라 울팀도 건배 제의와
글로벌 글로벌을 외치는
울 산객들은 힘차고 박력있는
단합의 소리
한참을 마시니 어느세 출발 할 시간 출발과 문닫힘 소리어 들려오는 뒷자석의
웅성웅성 서로의 트라불이
생겨서 큰 소리가 나는데
중제를 하니 조용한틈에
개성있는 노래방에
서로의 목소리를 견주하는데
창밖에는 땅거미가 서서히
내리는고 빵빠래가 울리고
울 회원님들의 수고의 자축에 박수와
함께 추억 노트는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오늘 강천산에 함께한 울 회원님들 고맙고 감사 합니다
2023 10 22 일
오늘 강천산을 산행을 회상하면서~~
~회장 전복원~~
첫댓글 회원님ㆍ임원진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ᆢ
감사 합니다ㆍ~~^^
글도 사진도
멋집니다
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