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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맑은 눈으로 세상보기 8월 16일 일요일 수녀원미사, 분평동성당, 텃밭으로......
초롱별 추천 0 조회 52 15.08.17 22: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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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8 06:31

    첫댓글 저는 성당 .교회 . 사찰
    그 어느 곳에도 귀속되어 있지 않아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음식점 선취는 한식을 좋아하여서
    스파케티나 파스타 등은 일부러 가서 먹지는 않지만
    조리법이 한식보다는 더 간편한 경우가 많더군요
    올리브오일을 많이 사용하고 향신료를 첨가하는 면 요리의 기본은
    삶기 .ㅎ 토마토 스프와 양파 + 브로콜리 . 치즈가루 바질가루
    개성적으로 만들려면 소세지 첨가도 괜찮구요 .ㅎㅎㅎ
    재료 + 정성 + 사랑으로 마무리 !!!

  • 작성자 15.08.18 06:48

    국수나 스파게티의 국수 삶기는
    할수 있는데, 소스만들기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조개류와 화이트소스랑, 하는것은 봤지만
    맛을 진짜 잘 내는 법이란,
    어렵겠지요?
    그래도 레시피라도 가르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15.08.18 12:01

    정말 열심히 미사참례도 하시면서 할일 다하시는군요..
    잼이가 솔솔나드군요..글읽기가요...생활의 어려움도
    엿보이지만 그럭저럭 인내하시면서 환하게 세상을 보시는것
    같아 행복하게 보였어요..이리 열심히 사시는데 주님이 안이뻐
    하시겟나요? 미소잃치 않으시고 낮은 자리를 마다않고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겸손이 크나큰 건강줄이 되시겟네요..
    아름답고 고저늑한 성당의 모습이 한없이 친근감이 갑니다..

  • 작성자 15.08.20 09:22

    실은 바삐 가다보니, 밭에서 너무 시간이 빼앗겨서~ 아침밥을 못 먹어서~
    배가 고파서리~ 커피랑, 옥수수 반개, 천도복숭아, 애가 가져온 맥반석계란 3개
    급히 들고 갔습니다.....그래서 신부님께서 커피를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면담시에 커피를 주시려고 해서~ 그럼, 제 차에 더치커피가 있으니 가져올께요.
    두 잔을 하얀 커피잔에 따르고, 남은것은 총구역장님과 나눠 드시라고....
    참, 그리고, 뭐 일을 할지말지는 몰라도, 내가 짠 수세미 3개를
    세사람에게 하나씩 나눠 드렸습니다.....
    첫 인상이 중요하잖아요....잘 보여야할거보다는
    너무 힘들까봐 좀 힘드는것을 나눠가져 볼까하는.
    어쩌면 무의식속에 두려움을 좀 내려놓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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