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에 상주로 순례 다녀왓습니다.
가까운 곳이라 천천히 가도 한시간도 안걸리네요.
가까운곳에 가니 운전도 편하고 여유있게 다녀올수있어 좋았습니다.
상주 도림사
우리가 간날 상주에 행사가 있어 절에는 한사람도 없어서 빈절에 놀다가 왔습니다.
열심히 기도하실분들 하시고 대충 불자들은 나무그늘에 놀고
기도끝나고 자리펴고 가져온 과일과 금방한 쑥떡맛있게 먹고 음료수랑
버너로 커피끓여서 마시고 부처님께서 좋아하실 말씀들 나누다가 용흥사로....
자세한 절의 내용은 검색으로 참조하세요~
예전에 서원 공부하던곳을 법당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천갑장산 용흥사
갑장산도 좋고 경치좋은곳에 비구니 스님들께서 계서서인지 참 깔끔하고
예쁜절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절 까지 차가 들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공원 주차장에 세워두고 왕벚꽃나무 길을 걸어 가는것도 좋고
계곡따라 걸어가는것도 좋습니다. 공원주차장에서 400 미터입니다.
사진을 별로 안찍어서 예쁜게 없네요 실제로는 더 좋습니다.
이곳에서 나와서 아래동네에 있는 홍합밥으로 유명하다는 지천 통나무집에서 점심공양을 하고
상주 은자골 탁배기로 목을축이고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왔습니다.운전을 하기에 입술만 축인 탁배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5통은 마셔야 되는데...
지천 통나무집의 공양과 법회가 젤 좋았습니다. ㅎㅎ
함께하신 분들 수고많으셨구요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사진으로 보아도 직집 다녀온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