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5:4]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오늘 기도 가운데 화장실 변기에 앉아 큰 볼일을 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볼일을 보다가 그만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그는 균형을 잃고 앞으로 넘어져 쓰러졌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변을 보다가 변기에서 넘어져 쓰려졌음을 알고
벌떡 일어나 내려온 변기 커버를 올리고 다시 앉았는데...
그런데 그만 실수로 변기 뚜껑만 올린다는 것을 그만
좌석 커버까지 올려 자신이 싼 똥에 그대로 주저앉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변기에서 졸다가 자기가 싼 똥에 주저앉아
무척 난처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가 임박함에도 스스로 회개하지 아니하며
회개를 게을리하는 자는 이처럼 스스로 졸다가
자신이 싼 똥에 자신이 주저앉듯이 큰 변을 당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늘 깨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회개하며
늘 거룩하고 성결한 신부로 준비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비슷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남자 아이돌 그룹들을 보았고 그 순위를 보았는데
그들은 남자 아이돌 가수 중에 가장 탑으로 세상에서 유명한 아이돌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BTS처럼 보았는데
내가 그 아이돌 소년들이 연습하는 것을 보니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래하며 안무를 연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들 중에 하나를 보았는데 그는 연습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따로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생각하기에 내가 그가 뭘 하는지 보았더니
그는 함께 연습하지 않고 스스로 좋은 안무를 만들어 내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모두가 함께 맞춰야 할 안무에 연습하지 않았고 생각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중요한 무대에 설 때가 되었는데
그러함에도 그는 연습하지 않았고 그 중요한 시간에 그가 말하기를
아! 드디어 내가 대단한 안무를 생각해 냈다! 하고는 함께 연습하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이 이미 안무를 맞췄고 모두 함께 연습했기에
그가 아무리 좋은 안무를 생각해 냈다 해도 그를 따를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다른 멤버들은 이미 맞춰진 안무에 연습한 그대로 무대에 올랐고
연습하지 않고 그저 좋은 안무를 생각해 낸 한 멤버는 그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그 멤버들에서 탈락되고 함께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함께하지 아니하며 연습하지, 아니하면
세계적인 BTS 멤버라 해도 탈락하고 제명을 당하듯이
한 뜻에 함께하며 연습하고 준비되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아무리 좋은 생각으로 휴거를 준비한다 해도
고집부리며 따로 홀로 자기 생각으로 준비한다는 것이 위험할 수 있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척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영화를 촬영하는 영화배우 황정민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공항에서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옷을 벗었는데
황당하게도 알몸으로 모든 옷을 벗어 던졌고
공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구경함에도 당당하게 벗은 몸으로 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는 모자이크 없이
이처럼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면서
실오라기 하나 없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검색을 당하고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을 증명하며 출국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촬영을 하기에
내가 너무도 황당해서 황정민 그에게 묻기를
부끄럽지 않냐? 이렇게 모자이크 없이 촬영해도 되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내게 말하기를 뭐가 부끄럽냐?
우리가 곧! 주님을 만나러 출국을 할 것이요
주님 앞에 내가 아무것도 숨김이 없음을 당당하게 보이고
휴거를 준비한다는 것이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
내가 알몸으로 준비함이라!
그리고 감독의 의도도 이와 같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알몸으로 출국장에서 대기하고 있듯이
우리가 모든 것을 회개하고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 출국길을 나서듯
남들이 뭐라 하던 부끄러워하지 말고 휴거 자리에 서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진정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린다 하면서도
휴거를 부끄럽게 생각하여 숨어버린 모습은 아닌지요?
우리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내가 숨긴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알몸으로 공항에서 선 황정민과 같이 휴거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당당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런 황정민이 나에게 이르기를
너도 휴거자가 아니냐? 그러니 너도 옷을 벗고 나와 함께 서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맞다! 나도 휴거자다! 하고는 나도 옷을 벗었고
알몸으로 황정민 그 옆에 섰습니다.
그러자 어떤 알지 못하는 남성 하나도 옆에서 우리 대화를 듣고는
나도 주님을 기다리는 휴거자다! 외치더니 그도 모든 옷을 벗고는 우리와 함께 섰습니다.
그래서 우리 셋은 그 많은 사람들 앞에 알몸으로 섰는데
정말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고 그렇게 사람들 앞에 우리가 휴거자라는 것을 당당히 밝히고
출국을 기다린다는 것이 오히려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습들이 모두 모자이크 없이 영화로 촬영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알몸으로 선 우리 셋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우리를 미친 사람들처럼 취급했고 그러함에도 우리들은
휴거란 이처럼 세상에 모든 것을 버리고 알몸으로 준비함이라 여기며
당당하게 선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출국장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리다 지쳐 한 자리를 차지하고 그 자리에서 누워 편하게 기다리는 모습이었는데
그렇게 우리가 공항 출국장 앞에서 알몸으로 홀딱 벗고 자리에 누워있자
어떤 한 남성이 우리에게 다가오더니 화를 내며 너희가 미쳤다! 하고는
저주하더니 우리 몸에 구더기를 왕창 뿌려버렸습니다.
그래서 내가 깜짝 놀라 우리 몸에 구더기가 가득하다! 하고 일어나 그 구더기를 털어내려 했습니다.
그러자 황정민이 태연스럽게 나에게 이르기를 가만히 있으라!
휴거란 이처럼 아무것도 문제없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우리가 알몸으로 준비함이요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미쳤다 하고 구더기를 뿌리듯이 저주를 하지만
가만히 있으라 그러면 그 구더기들은 우리 몸이 깨끗하고 먹을 것이 없음을 알면 자동으로 떨어질 것이요
우리 몸에서 떨어진 구더기는 밤이 되면 쥐들이 나와 잡아먹을 것이니
우리가 오히려 털어내려고 일어나면 그 구더기가 터져 우리 몸을 더럽게 할 것이니
그냥 가만히 구더기가 스스로 몸에서 떨어지기를 즐기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우리는 그 구더기가 우리 몸을 기어 다니고 있음에도 그냥 즐겼고
그 구더기들이 우리 몸이 깨끗하고 먹을 것이 없음을 알고 스스로 떨어지기에
우리 몸은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처럼 신기하고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휴거를 준비함도 이와 같이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고 당당하게 서는 것과 같으며
휴거자로 준비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며
그들이 미쳤다! 하고 저주를 하며 구더기를 뿌려도 대응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스스로 구더기가 떨어지듯이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디모데후서 3:11]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여러분은 지금 휴거를 준비하며 어떤 모습입니까?
많은 박해가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부끄러움을 당하십니까?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예수님도 옷 벗김을 당하시고 온갖 모욕을 당하시며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향하셨고
제자들도 초대교회 성도들도 옷 벗김과 미쳤다는 소리와 저주를 당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주변 사람들에게 온갖 미움을 받고 저주를 당하고
심지어 구더기를 뿌려도 우리가 당당하고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거룩하고 깨끗하면
그것으로 우리는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곧! 우리가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출국장에서 실오라기 하나 없이 벗은 몸으로 기다려도 당당함같이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그 어떤 박해와 모욕과 저주를 당해도
예수님처럼 제자들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인내하고 참고 기다리며
그 부끄러움 속에서도 당당하게 서 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준비하지 않고 게으른 자는 변기에서 넘어져 스스로 자기 똥에 주저앉은 자와 같고
아무리 유명한 아이돌과 같아도 참여하지 않고 생각만 하는 자는 제외되는 멤버와 같으며
휴거자란.... 실오라기 하나 없이 알몸으로 출국장에 서도 그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저주하고 구더기를 뿌려도 가만히 있으면 되듯이 참고 인내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