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몸 밖을 향하여 있는 것이 종교 행위로서 술 취한 것이다.
나. 인생들은 그리스도 예수가 지난 2천 년 동안 내면에 이미 와 계신 것을 모르고 몸 밖의 예수만 기다리고 있다.
2. 본론
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몸 밖을 향하여 있는 것이 종교 행위로서 술 취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는 네 선생이 아니다. 너희가 취했있기 때문에, 내가 이미 다 측량한 샘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시고도 너희가 취해 있어서 너는 그런 말을 한다(도마복음 13).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 진저(사 5:11)
땅(게)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게)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술에 취하였다 하고(계 17:2)”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실상을 모르고 몸 밖을 향하고 있는 종교 행위에 빠진 것을 술 취했다고 한다.
나. 인생들은 그리스도 예수가 지난 2천 년 동안 내면에 이미 와 계신 것을 모르고 몸 밖의 예수만 기다리고 있다.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속)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속)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요 10:38)
나는 아버지 안(속)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속)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랄레오) 말(흐레마타)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속)에 계셔 그의 일(에르가)을 하시는 것이라(요 14:10)
내가 아버지 안(속)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속)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에르곤)로 인하여 나를(여격, 안에서 하나 되어) 믿으라(요 14:11).”
인생들은 지난 이천 년 동안 오실 몸 밖의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고 기다리고 있다. 오실 그리스도 예수에게 열심히 충성하면 믿음이 좋다고 칭찬 받을 것이라 믿고 있다. 그러나 이들 모두 이미 오셔서 내면에 거하시는 그 그리스도 예수를 모르기 때문에 독한 술에 취해 있는 것이다.
생명의 빛과 그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