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화백의 어릴 적 살던 곳이라는 수정동산만디에서 모처럼 부부동반 만찬행사 날입니다. 비좁은 도로 사정 때문에 불편은 헀었지만 아리아와 만찬이 함께 해서인지 나름대로 정겨웠던 시간이었읍니다.아래 사진은 먼저 도착한 부인들의 환담모습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이태리 요리를 배워 오신 여사장님의 핑거쿠킹 강의 모습입니다.
박흥식화백이 진지하게 와인 디캔딩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박치환 시인과 저의 사진이 한 컷 잡혔네요.
박동욱원장 부인 정효순 마리안느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노안이 오고 있는 반백의 김재중교수와 서창덕원장의 모습입니다.
바리톤 김세민님의 열창 모습입니다.
음악에 심취하는 박흥식화백의 뒤로 푸른 저녁 하늘색이 보입니다.
소프라노 윤성희님의 열창 모습입니다.
바리톤 김세민님과 소프라노 윤성희님의 이중창 모습입니다.
정수회 참석자들 사진입니다.
포도주잔을 들고 건배를 제의해야 하는데... 건강을 기원해야겠지요.
투명한 글라스 눈높이에서 바라보았읍니다.
돈나푸카타 와인 시음회를 겸한 자리여서 환담 중에도 와인 서빙이 계속 이어지는군요. 음주 운전 단속이 무서워서 입만 적시는 사람이 많았었읍니다. 아니나 다를까 고개를 조금 내려오자 말자 음주단속을 하더군요.
역시 술이 들어가면 이야기 자리가 풍요로워지는 것같습니다.
서창덕 실세총무의 정수회 운영에 대한 이야기에 다들 경청하고 있읍니다.
부인들의 환담도 이어지네요.
행사가 무사히 진행되어서인지 여사장님의 얼굴이 환합니다.
만찬이 끝나고 오늘의 공연자이신 바리톤 김세민님과 소프라노 윤성희님과 기념사진을 함께 했읍니다.
부인들도 같이 공연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지요.
산만디 레스트랑 입구에서 집사람의 사진을 찍는 것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쳤읍니다.
첫댓글 사진 잘~찍었네요..
찍고 올린다고 수고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