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메디오폰도

[채임석]

대회라기 보다는 피크닉 야유회에서 잔차 타고 먹고 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우리클럽의 핵심코어 기욱형님이 본인의 출중한 잔차실력은 감추고 오직 파티준비에 올인해주신 덕분에 그 어떤 식당보다 맛있는 바베큐를 먹을 수있게 됐습니다 항상뒤에서 서포트 해주시는 상제형님과 찬조로 피날레도 포식시켜주신 웅제형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정남]

새로 제작한 저지의 화려한 물결이 설악을 물들인 멋지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거금을 찬조해 주신 김웅제 부회장님과 맛있는 바베큐를 준비해 준 기욱 총무님, 멋진 저지를 디자인 해준 용구씨, 그란폰도를 원하는 회원들이 있음에도 직위를 이용하여 전원 메디오폰도로 참석케 만들어 주신 임석 싸이클 부장님, 또 거기에 묵묵히 따라 준 회원님들, 좋은 기록으로 완주한 상제 훈련이사 및 희정 형님, 승하씨, 버스를 놓치고 잠자는 낭군님을 깨워서 대회장까지 뒤따라 온 여전사 두연씨,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오랜만에 함께 라이딩을 즐겨준 구원씨... 모두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년 대회엔 전원 그란폰도코스(208km)입니다ㅋㅋ

[이선우]

새로 맞춘 저지입은 모습들이 정말 당당하고 멋지네요.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홧팅~~^^

[김기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체인이 끊어진 상태로 완주한 두연씨 멋져요~~~~ ㅋㅋ

[신승하]

집행부의 철저한 준비와 봉사가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하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상제씨 뛰어난 능력은 부럽고 희정형님 수영도 선두인데
싸이클 실력도 엄청 향상되었네요..

[이우성]

새 저지 정말 예쁘네요~~
정남형님은 왜 자전거를 패대기 치셨나요? ㅎㅎㅎㅎ
삼겹살도 맛나 보여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