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김도윤(3년)의 투구모습을 보니 반가웠고
아직까지는 완전한 몸이 아닌 회복단계로 컨트롤 위주의
70~80% 정도(2이닝)의 맞춰잡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다가오는 주말리그 후반기(5/24)경기부터 무리하지않고
천천히 경기 감각과 컨디션을 끌어올려 4인방(김도윤ㆍ
차예우ㆍ박지수ㆍ원서윤)의 완전체와 기대주 2학년/
1학년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기대하게 됐습니다
아울러 24년도 시즌중에는 전입생은 없었고 전출만
19명(2학년생7명/1학년생12명)으로 워낙 신입생이 많아
시즌중 서서히 정리가 됐으나 금년은 주말리그 전반기가
끝나면서 전입생이 4명 : 2학년2명/1학년2명(투수2명/내야1명/포수1명) 전출생 4명:3학년1명/2학년 3명(내야3명/외야 1명)으로 이제 46명의 한솥밥인원이 꾸려졌네요
점점 다가오는 주말리그 후반기 경기와 청룡기,그리고
대통령배,봉황대기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명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선배님 운동장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