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막을 수코트라고 부르며 온가족이 지으며 시편을 낭독함.
초막절. The Feast of Tabernacles 초막절이라고 불리워 집니다. 해마다 이 명절이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 나가서 빈 들에다가 초막을 짓습니다. 요즈음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집 옆에다가 붙여서 초막 하나를 만듭니다. 네 개의 그 프레임에다가 캔버스나 혹은 팬널 같은 것으로 사방을 만들어서 벽을 만든 다음에 그 위에다가는 감람나무 혹은 종려나무 혹은 버들가지들을 얹어서 지붕을 만드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호텔 같은 데도 전번에 우리가 초막절 때 성지 순례를 한번 한 적이 있었는데 호텔 옆에다가도 이 초막을 만드는 것을 봤습니다.
호텔 식당 옆에다가 만들어 갖고 그 식당에 들어가서 먹 는 사람도 있지만 식당 옆의 간이 초막 속에 들어가서 거기서 식사를 하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그리고 성경도 읽고 예배를 드립니다. 특별히 시편을 읽기도 합니다. 이것 을 가리켜서 이런 초막을 가리켜서 히브리 사람들은 수코트 이렇게 부릅니다. 수코트. 제가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을 만나 보니까 이 사람들은 이것을 영어로 수카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수카. 그런데 히브리 사람들은 수코트 이렇게 부릅니다. 그들은 자기의 수코트를 잘 만들 뿐만 아니라 남의 집의 수코트도 돌아가면서 방문하면서 서로 어울려서 파티를 열고 한 주간 동안 일주일 내내 즐거워 하는 명절 가운데서도 아주 기쁨의 절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동원: 초막절의 감사. 레23: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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