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느 신문에 남이섬가로수길사진
이 실려서 가본지도 좀 오래된 기억이 있
는 남이섬을 찾았습니다.
면적14만평에 둘레 약5Km로서 1960년
대 북한강홍수가 지면 남이섬이 수난을
겪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정돈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1970~1980년대당시 남이섬은
푸른 잔디와 수많은 수목이 많이 있는 전
원풍의 아련한 기억이 있지만 지금은 유
커들이 너무 많이 남이섬을 찾아서 정신
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번 폰카사진중에 개인영업장인 식당가
와 휴게시설및 숙박시설은 제외했습니다
경춘선 가평역사
남이섬입구 번지점프대
짚 와이어대(남이섬과 자라섬가는 두 코
스가 있음)
남이섬입장료(70세이상우대 8천원)지불
후 첫 관문/ 배타는곳
남이섬왕복운항여객선
섬도착후 남이섬표지석
사랑과 평화의 등대(남이나루터)
천년돌(1965년~2065년)
석돌
남이장군묘.1965년봉분.
추모비는 이은상글.김충현글씨
세종23년(1441년)출생.17세무과에 장원급제.25세에 병조판서. 예종1년
(1468년)유자광모함으로 26세나이에
억울하게 돌아가셨다합니다.
남이장군 시비
종앙잣나무와 은행나무길.
대구 근대골목다들문.
노래박물관앞 우리나라최초의 가곡인
동무생각 노래비.
타조 방목현장.
남미 우루과이태생예술가인 카를로스 빠
서시로작품인 닭과 고슴도치모양,
야외동물그림전 전시작품
환경농장 연못.
남이섬방문 환영안내현수막(각국의 언어
방송국인기드라마였던 겨울연가촬영지.
이 드라마로 일본관광객이 많이 이 남이
섬을 찾았다고 합니다.
엘리시안 폭포정원
남이섬의 상징인 메타세쿼이아길과
전나무길.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옆 훼밀리가든과
잦나무군낙지. 소나무한그루 한컷
송파은행나무길.
송파구청이 은행나무잎처리문제를 이 곳
남이섬에서 퇴비로 사용한다고합니다.
장강과 황하 동상
단풍나무길.
첫댓글 남이섬을 외국인 방문객들이 넘쳐나도록 만든 분 ~
이름이 생각 안나나 (자료를 찾아 보면 알수 있는데 ..) 대단한 분입니다.
그러한 창의력과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
그리고 전폭적으로 그 CEO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해 주었던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좋은 곳 다녀 왔네요 ~~~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