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북한의 효자효녀…네티즌 "가슴뭉클"
[중앙일보]
최근 중국 사이트에 올라온 몇 장의 사진이 중국 네티즌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고단한 삶 속에도 부모에 대한 효도는 다하는 자식의 모습이다. 보는 이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


첫 사진은 어린이가 낡은 휠체어에 아버지를 태우고 1)평양의 대로를 건너는 모습이다.
http://cafe.daum.net/sisa-1/dtCc/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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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애인들에 대한 처우
북한에는 1999년 말 기준으로 약 76만3천여명의 장애인이 있고, 1959년 9월 2일 전국적으로 농아학교 8곳과 맹아학교 3곳 등 11개 특수학교를 일제히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광저우 아시아장애인게임에 ‘인민체육인’ 리분희 전 탁구선수와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김문철 부위원장 등 6명의 북한 대표단이 ‘옵저버’ 자격으로 참관하기도 했다.
1991년 자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 단일팀 여자 단체전 우승 주역인 리분희 선수는 큰 아들이 뇌성마비를 앓고 있으며, 조선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 총감독이자 탁구 코치를 겸하고 있다.
조선장애자보호연맹(KFPD)은 1998년 7월 비정부단체인 조선불구자지원협회로 출발해 2005년 7월 조선장애자보호연맹으로 개편 확대됐다.
신영순 선교사의 이번 방북에는 미국장로교 총회장을 역임한 이승만 목사 등 모두 9명의 해외동포가 함께 했으며, 장애인자립자활센터인 평양 ‘보통강 종합편의’를 비롯해 강원도원산농아학교, 사리원애육원 등을 방문해 휠체어 100대와 강냉이 200톤 등 12만여 달러 상당의 지원물자를 전달했다.

▲ 손말(수화) 수업을 하고 있는 강원도원산농아학교 학생들. 북한에서 농아들은 10-20세까지 특수교육과 기술교육을 받는다. [사진제공 - 신영순]

▲ 대동강 장애인 문화쎈터에서 농아 무용 예술단 공연 관람 후 장애인 탁구선수 등과 함께 기념 촬영한 방북단. [사진제공 - 신영순]

▲ 조선농아무용단의 봉산탈춤 공연 모습. [사진제공 - 신영순]
http://cafe.daum.net/sisa-1/dtCc/53
첫댓글 김성모 기자 ...짧은지식으로 공상에 근거한 소설 창작하느라 ..니가 고생이다...
그런 삼류소설 쓰고 월급받자니 미안하지...남한땅 기자들 돈벌어먹기 쉽네..
아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 기사군요..
이건 악의 차있어도 정도가 넘 심합니다.
더 웃기는건, 이런 기사를 그대로 믿는 무뇌충 국민들이 많다는 사실에 더욱 격분합니다.
남한에서 미혼모가 애를 놓는다 (100달러 안돼는돈에 해외로 팔려간다 )
20년후다시 엄마를 찾아서 한국에 온다 ''
참 모자란 놈들이다~~
글구 생각도 없는 놈들이다.
저기자놈은 이런 기사 쓰고서도 밥이 목구멍에 넘어갈까..
한국에서 가난한집 장애인으로 태어난다 1 업보로 여기고 가정에서 끝까지 돌봐준다
2 . 이름모르게 버려진후 장애인 보호시설에 들어간다. 정부지원금을 타기위한 수단으로 쓰일것이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짓을 어찌 저리 거리낌없이 쓸 수 있을까요....제목도 참...진짜 더러운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