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옵튜사를 분갈이를 해 줄까 말까 망설이다 얼굴 크기가 아직은 화분에 비해 작으니 괜찮겠지 싶었습니다. 한달전쯤부터 관수하는데 물이 베어 올라오는 속도가 먼저와는 달라 오늘 화분을 손으로 눌러 보니 뿌리가 꽉 찬듯 합니다.
그래도 참았다가 봄에 분갈이 하는게 낫겠죠?
인터넷을 찾아봐도 자세히 설명된 것이 없어 문의 합니다. 리톱스나 코노 같은 경우는 분갈이시 잔뿌리 다 뜯어 버리고 심어 새로 뿌리를 내리게하는데 하월시아 뿌리정리는 어떻게 하는지요? 어떤분은 블로그를 보니 가위로 싹둑 자르고 잔뿌리 뜯고 해서 심던데...어떻게 뿌리정리를 해야 하월이들이 몸살안하고 잘 클수 있는지 가르침을 부탁드려 봅니다.
첫댓글 글로 서술하니 혹 이해가 않되는 부분은 다시 질문 부탁해요~~ 화분을 살살 두드려서 화분과 옵튜사와 분리한후 흙을 털어내고 굵은뿌리는 그대로두고 잔뿌리를 손으로 훌터보면 떨어져 나갈겁니다 그후 소독물에 담구워서 소독후 하루정도 말린후 화분에 안착시키면 됩니다 식재후 물주기는 바로하지말고 3~4일 지난후 흠뻑주시면 된답니다~~
아~ 무슨 말씀인지 이해 했습니다. 결국 굵은 뿌리는 그대로 살려두어야 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공간님~~
소독물은 어떤걸로 소독하나요? ㅎㅎㅎ 국화꽃 향기님이 질문하시니 저도 궁금합니다.^^
저도 유익한정보 공유합니다
소독물도 가르쳐주세요 ㅎ
살균제사용하세요.
살균제를 따로 판매하는가 보내요?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소독제는 무얼까요?
살균제를 따로 판매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