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典會上-
묘법연화경 일일법문:또 모든 부처님의 제자들..
또 모든 부처님의 제자들..
불도(佛道)에만 전심(專心-마음을 둠)하여
항상 자비(慈悲-중생을 교화하는 일)를 닦아
자신이 부처님이 될 줄을 앎에
결정(決定)코 의심(疑心)이 없으면
이를 작은 나무라 하느니라.5-61
우제불자 전심불도 상행자비
又諸佛子 專心佛道 常行慈悲
자지작불 결정무의 시명소수
自知作佛 決定無疑 是名小樹
又諸佛子가 專心佛道하야
常行慈悲하야 自知作佛홈에
決定無疑하면 是名小樹하나니라.
又-또 우. 諸-모두 제. 佛-부처님 불. 子-제자 자. 專-오로지 전. 心-마음 심. 佛-부처님 불. 道-길 도. 常-항상 상. 行-닦을 행. 慈-사랑 자. 悲-슬플 비. 自-스스로 자. 知-알 지. 作-될 작. 佛-부처님 불. 決-결정할 결. 定-정할 정. 無-없을 무. 疑-의심 의. 是-이 시. 名-이름 명. 小-작을 소. 樹-나무 수.
1-이 게송은 모두 24글자로 노래를 하시었다. 소약초(小藥草)를 인천(人天)이라 하였고, 중약초(中藥草)를 성문과 연각이라 하였고, 상약초(上藥草)를 장교보살이라 하였고, 이제 소수(小樹)를 가지고 통교보살이라 하시었고, 대수(大樹)를 별교보살이라 뒤에서 노래하시었다.
2-통교보살이 닦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2-1, 초건혜지(初乾慧地)
2-2, 이성지(二性地)
2-3, 팔인지(八人地)
2-4, 견지(見地)
2-5, 박지(薄地)
2-6, 이욕지(離欲地)
2-7, 이변지(已辨地)
2-8, 벽지불지(辟支佛地)
2-9, 보살지(菩薩地-부습윤생(扶習潤生))
2-10, 불지(佛地)
3-중생이 부처님이 되는 과정에 있어, 아라한지는 양거(羊車)의 수레를 타고 영산회상에서 법화경을 듣고, 벽지불지는 녹거(鹿車)의 수레를 타고 영산회상에서 법화경을 듣고, 장교보살은 우거(牛車)의 수레 중에 장교우거를 타고 영산회상에서 법화경을 듣고, 통교보살은 통교우거를 타고 영산회상에서 법화경을 듣고, 별교보살은 별교우거를 타고 영산회상에서 법화경을 듣는다.
4-이 모두 즉 아라한과 벽지불과 장교와 통교와 별교는 영산회상에서 방편의 수레를 타고 법화경의 가르침을 듣고 원교보살의 계위를 깨닫게 되면 이때 백우대거를 탔다고 말한다.
5-만약 영산회상에서 법화경의 가르침을 듣고도 원교우거(圓敎牛車)를 타지 못하면, 백우대거(白牛大車)를 탔다고 말하지 않는다. 여기까지는 모두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에게 법화경의 가르침을 듣고 영산백우(靈山白牛)를 탄 모습이다.
6-우리들은 처음부터 백우대거를 타고서 원교여래의 계위에 오르는 종족으로써, 중생일 때에 경전회상에 참석을 하여 법화경의 가르침을 듣는 중에, 양거와 녹거와 우거의 가르침을 모두 이해하게 되고, 곧바로 백우대거를 타게 되는데, 이때를 가리켜 경전백우(經典白牛)를 탔다고 말한다.
7-우리들의 수행계위와 닦는 과정을 깨닫는 것 자체가 바로 여래의 계위를 바로 올라가는 일인데, 이 가르침은 용수와 천태 등의 보살로써는 펼칠 수가 없는 것이다.
8-쉽게 설명을 하면, 장교보살의 계위와 통교보살의 계위와 별교보살의 계위와 원교보살의 계위까지는 모두 영산계위라 말하고, 우리들은 일교보살의 계위를 닦아 부처님이 되는 종족이다.
9-이 일교보살의 계위는 뒤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겠지만, 일교보살의 계위란! 중생인 채 곧바로 방편의 계위를 빠른 속도로 깨닫는 중에, 원교보살의 계위를 이해하고서 부처님의 이름을 얻게 되는 것이다.
10-시방세계 안에서 우리들을 교화할 이들이 없나니, 마치 왕족을 가르침에 있어 왕족의 신분이 아니면 그 누구도 함부로 왕족을 가르칠 수가 없는 것과 같다.
11-우리들은 경전여래(經典如來)와 경전보살(經典菩薩)과 경전종족(經典種族)만이 우리들을 교화할 수가 있으니, 경전여래란! 법신여래의 법화경을 말하고, 경전보살이란! 불가사의 겁 전에 법신여래의 법화경을 배운 지용보살을 말하고, 경전종족이란! 법신여래가 출현하여 지용보살의 이름을 들어낸 다음에 중생인 채 부처님이 되리라는 수기를 받는 우리들을 말한다.
12-우리들은 중생즉공(衆生卽空)이고 공즉중생(空卽衆生)이니, 사공(四空)을 깨달아 부처님이 되나니, 첫째 일승즉공(一乘卽空). 둘째 묘법즉공(妙法卽空). 셋째 연화즉공(蓮華卽空). 넷째 경전즉공(經典卽空)이다.
-偈頌-
경전회상에 입각하여
이 게송을 우리들에게
맞추어 노래를 하면,-1
우제불자(又諸佛子)를
중생불자(衆生佛子)라 하고,-2
전심불도(專心佛道)를
중생불도(衆生佛道)라 하고,-3
상행자비(常行慈悲)를
중생자비(衆生慈悲)라 하고,-4
자지작불(自知作佛)을
중생작불(衆生作佛)이라 노래하게 되면,-5
우리들이 사공(四空)을 깨달아
부처님이 되는 것이 되는 것이 되나니(決定無疑 是名小樹)-6
곧바로 통교보살의 계위를
모두 깨달은 것이 된다.-7
-寶雲地湧 小樹合掌-
一乘妙法蓮華經 一切諸佛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