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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 아멘! 저기 보이는 산은 신내동에 있는 봉화산이구요. 잠시 쉬는 중에 물 한잔 먹었어요. 이제 57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답니다. 아휴 ~~~ 월요일 산행의 매력은 사람이 적다는 거예요. 이렇게 웃으면서 산행을 할 수 있는 신난다 산악회로 놀러 오세요. 여기는 아차산에 있는 팔각정이예요. 저희는 오늘 영화사방향으로 내렸왔어요. 오늘 산행은 총 3시간이 걸렸어요. 그리고 오늘 점심은 아차산 역에서 시원~ 한 냉면을 먹었답니다. 물론, 도중에 송편 * 사과 * 땅콩 * 포도등도 함께 맛있게 먹었구요. 신난다 산악회에 관심있는 분들은 월요일 오전 8시 30분까지 성당으로 오세요. 많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께요. |
첫댓글 바쁘신 중에도 신난다산악회에 함께 시간을 기꺼이 내주신 지도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의 산행 즐거웠습니다 ㅎㅎ
바쁘다는 핑계로 숨쉬기운동만 했었는데
신부님의 자상한 안내
항상 신경써주시고 모두가 다칠세라
보살피시랴 사진찍으시랴 ~ㅋㅋ~
산악회장님 글만 잘쓰는줄 알았는데
말씀도 재밌게 분위기 쨩 ~~
회원들 행복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신난다산악회 ...월요일이기다려지는.좋은공기먹으러가는날...작은거인이..초대하오니 많이.오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