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근 생각해보면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미친 것 같다. 나는 4살에 중이병이라도 왔는지 페어리테일이라는 애니를 아주 미친듯이 부모님 없을 때 언니와 몰래 봐서 나에게 무슨 초능력이 있는 것처럼 차가 온다면 반드시 차길로 뛰어 갔다. 그래서 엄마에게 매일 혼이났지만 그래도 미친것처럼 뛰어갔고, 엄마가 매번 따뜻한 손으로 발라주는 선크림 향기가 좋아서 엄마가 고모랑 애기할 때 몰래 선크림 한 통을 훔쳐서 바닥에 다 뿌려버려서 머리카락, 옷 그리고 바닥, 방 내 주위의 모든 곳이 더러워젔다. 이것 말고도 핑크색 물감이 너무 좋아서 먹어버린 적도 있고, 도서관에 기도교 만화책을 다 찟어버려서 고모가 모두 변상한적도 있다. 이때도 나는 아주 재대로 미친 것 같지만 뭐 이정도면 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내가 제대로 미치게 돤 계기는 나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일년에 적어도 2번는 해와로 여행을 떠난다. 그 중에서도 계속 매번갔던 나라가 있다. 그곳은 바로 일본이다. 나는 세상에서 일본으로 여행을 갈때가 가장 행복하다. 이때문에 일본은 몄번이라도 가더라도 너무 재미있다. 이런 생각을 하게된 것은 바로 2009년부터인것 같은데............ 나는 디즈니 미애니를 많이 봤다. 굳이 디즈니를 많이 보게 된 것은 부모님이 그것밖에 많보여주었가 때문이다. 따지자면 그 때에 나는 디즈니 캐릭터를 좋아하기 보다는 무서웠다. 이유는 디즈니 캐릭터가 완전 소름돗았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도 디즈니 캐릭터는 조긎 아...주 조금 무서워 한다.그래서 스토리는 좋아서 영화는 보는데 절.대.로 TV 미즈니 채널은 않본다. 친구들은 디즈니가 귀엽다는데 잘은 모르겠고, 걍 맞장구만 쳐준다. 아니, 이해가 않간다. 그런 내가 어떻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돠었냐면 바로 앞에서도 말햇듯이 나는 무지무지하게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 계기는 어렸을때 처음으로 디즈니랜드로 갔다. 그 당시 내가 울먹이면서 디즈니 캐릭터는 맞는데 이상한 쿠키나오는 핑크색 캐릭터와 나는 울먹이면서 사진을 찍었다. 지금도 그 사진이 있는데 내 인생의 흑역사다.ㅜㅜ 디즈니랜드에서의 정신 타격이 너무 강했던 나는 다음날 도쿄에서의 거리를 보는 순간 반해버렸다. 지금까지 언니랑 보는 TV을 조금씩 보았었는데, 그 때의 일은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거리를 보는 순간 TV에서 보았던 예쁘고, 멋진것들은 바로 집에도착해서 바로 컴퓨터에서 그 때 그 장소에서 보았던 예쁘고, 멋진것들을 바로 찻아보았다. 그 때부터 애니를 알게 되어서 나는 일본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너무 좋다. 그래서 그 뒤로 계속 부모님에게 고집부리고 부려서 다시, 또 다시 여러번 일본에 갔다. 그 중에서도 지금도 기억에 남는 일본여행은 일본에 가는 날, 그떄는 특별히 처음으로 온천도 가보게 되었다. 하.지.만. 하필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갈려고 할 때 내가 돌바닥에 넘어져서 손, 발, 무릎 않다친곳이 없었다. 게다가 그 날엔 비까지 왔다.... 온천에가서 재미있는 애기도 하면서 야외에서 온천을 즐기고 싶었는데............... 정말로 슬펐다. 엄마에게도 아주 일본에 여행가있는 동안 잔소리를 아주 많이 들었다. 다신은 이런 일을 격고 싶지 않다. 다음으로 기억나는 것은 내가 본격적으로 일본애니에 덕질을 하기 위해 내가 미친듯이 용돈을 모아서 30만원을 들고 일본에 갔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믿기 힘들겠지만 돈이 모잘랐다. 그뒤로 나는 새롭게 깨달은 현자의 표전을 지은체로 비행기에서 현자타임을 가지면서 미쳤다. 이 때 깨달은 것은 다음에 일본에 갈 때에는 돈을 미. 친. 듯. 이. 모아서 챙겨 가자고. 그 때가 내가 처음으로 제대로 미치게 돤 것이다. 주변 사람들도 나보고 미쳤다고들 하지만 나는 괞찮다. 왜냐하면 나의 주변에는 나보다 미친 애덕 친들이 많기 때문이다. 즈금까지 나의 인생에서의 미쳤다란? 이었다. 끝
첫댓글 유빈이 위험했네, 차를 향해 뛰어가는 소녀. 어려서는 초능력이 필요했고, 자라서는 미친듯이 쓸 수 있는 돈이 필요하고, ㅎㅎ
유쾌하다. 유빈아, 판타지와 에니와 함게 진지한 글도 맨글도, 맨밥같이 담백한 글도 읽자. 유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