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 푸르지오 34py~
4~5년된 아파트인데리어 리모델링인데....클라이언트 께서 심플한것을 원했고...
내가 원하는 블랙&화이트의 조합도 맘에 들어해서...즐거운 현장이 되었던것 같다..^^
아파트는 오래 되지 않아서~ 구조적으로 많이 손대는것 보다는 꼭 필요한 부분들을
위주로 리모델링 하는것을 기본으로 한 현장....
확장부분에~ 매입들을 설치해...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았네요....;;
콘크리트 느낌의 소재로~ 아트월을 짜서 뒤편으로 간접조명을 넣어 보았다...~~
TV 시청시엔 꺼도 되고...평상시엔 조명대신 켜두어도 좋은 아이템...
하부엔 블랙의 글로시한 부양장을 달았고 장을 열면 콘센트와 랜선박스가 매입되어 있습니다..;;
주방 식탁쪽에는 블랙 프레임의 ㅁ 모양으로 선반을 만들어 보았다...~
왠만한 머그잔들이나..장식품들은 끄떡없게 만들어 연출해본 현장~~
원래는 붙박이 장이 있었으나...철거한 후 컨셉에 맞추어 벽지로 노말하게 ....마감
이쁜 액자나 오브제로 마감하면 좋으리라 생각 되네요...^^
현관 중문을 블랙으로...만들어 입구 화이트의 발란스로..;;
레드전선이 들어간..심플한 조명
확장을 하고나니...40평대의 느낌이 많이 들어었요...''
확장부분에서 본 아트월과 식탁 뷰어~
부드러운 아이보리 베이지톤과 나무느낌의 가구의 조합이 세련되어 보이네요...~
안방 발코니로 나가는문~ 유리는 망입유리를 넣어 블랙프레임과 어울리도록 하였구요...
일반목문 보다 단열이 좋은 터닝도어로 시공 하였습니다..~
제가 즐겨하는 스펙트럼 블루...일반 불루와는 깊이감이 더있다고나 할까요....
원목 가구와의 조합이 세련된 뷰어를 보이네요...~;;
확장이 되어 있던 방이었는데...케이지등으로 개성있게..~
깔끔한 클라이언트에 걸맞는 드레스룸~
밋밋하던 현관 중문을 블랙프레임으로 리폼하고...망입유리를 넣어 안정감과
넓은 스페이스를 주었어요~;;
블랙 프레임에는 역시나~ 슬림한 블라인드가 제격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이런 분위기 연출을 좋아 하구요....
기존 씽크대가 깨끗한 편이라~그대로 활용하면서...주방타일과 바닥타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씽크대의 기존 손잡이 무광스틸 색상과 벽타일의 글로시한 블랙으로 매칭시켜 보았구요...
바닥타일 까지 어두운 톤으로 가면...칙칙할수 있어서~바닥은 약간 밝으면서도...
베이지톤이 도는 그레이를 선택하여 거실마루색과도 매칭을 주었습니다....;;
안방에서 본~ 현관쪽인데요....큰공간을 차지하던 좌특의 냉장고 자리를 비우고 나니...;;
꽤나 넓어진 거실 주방이 되었어요.....;;
젊은분들에게...반응이 꽤나 좋았던 식탁등...~~
주방에서 바라본 식탁과 아트월 뷰어~
쇼파쪽에도 매입등을 넣어 확장부분과 일치감을 주었어요~
확장시~ 돌출이 문제가 되었던 쇼파쪽 벽체에는~ 바닥재와 같은 소재로...
나무느낌으로 튀어나온 벽을 커버해 주었고...스틸로 코너부분을 마감해주어
집전체의 모던한 컨셉과 어울리도록 마감해 보았어요...;;
]
Bef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