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가족과 연인들,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캐릭월드 제주
캐릭월드 제주는 자연유산에 등재된 거문오름과 함게 만여평의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 다양한 국내의 캐릭터가 함께하면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체험하고, 과학적 원리와 아름다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캐릭터 종합 전시관으로 조성하였다 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는 분에게 추천 하고 싶네요. 케릭월드 제주
국내 270여개의 한국캐릭터협회 회원사 및 참여사와 함께 체험, 놀이와 과학원리, 로봇, 캐릭터, 애니메이션, 동화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자연과 어우러진 한 공간에 함께 하는 국내최초 종합전시장이라 합니다. - 제1 전시관 : 미디어아트, 제주방언체험실, 트롬베어, 핼로키티, 제주망아지 따꾸 캐릭터, 피규어종합 캐릭터관, 에니메이션캐릭터관, 혈관고 캐릭터관, 소망의 나무, 체험교육관 똥존, 국내캐릭터 종합관, 가면체험관, 4D체험관,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 - 제2 전시관 : 블랙홀, 정크아트전시관, 휴게실, 대형캐릭터 모형, 유모노이드 로봇댄싱무대, 캐리커쳐/카툰전시관, 토피어리 전시관, 상근이 여행체험관, ET, 컬러즈 4(성인캐릭터)관, 제주해녀몽미/소중이관, 시모와 지피 캐릭터관, 인터렉티브 아트, 증감현실 체험관, 샌드에니메이션 체험관, 캐릭터 ?... - 제3 전시관 : 추억의 장난감, 3D영화관, 게임기 체험, 로봇조정체험, 로봇깃발, 추억의 물건, 지점토 추억, 홀로그램, 특별전시관, 초가집 체험, K-Pop 체험, 추억의 놀이체험, 로봇 축구체험, 서바이벌 총 체험, 가면코스프레체험, 추억의 오락게임, 트릭아트(근현대사), - 야외놀이 체험관 - 부대시설 - 포니트레킹 코스, 서바이벌 체험존 (제 1전시관에서 제 2전시관 가는 길에 있음), 캐릭터 ?, 커피하우스... ※ 3개의 전시관, 야외놀이 체험관,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캐릭월드 제주에 가면 맨 처음으로 만나는 캐릭이 고릴라 인데 정말 인상이 고약합니다... 드라큐라같이 생긴 송곳니를 들어내고 입을 쫙 벌리며 인상을 팍팍 쓰고 있는 무섭게 생긴 고릴라가 우리를 처음 맞이하는데, 귀엽습니다. 고릴라 손으로 사람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보이진 않지만 계단이 있는데 고릴라 손안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영화의 주인공이 된답니다. 고릴라와 미녀가 나왔던 영화인데 제목 생각이 안나지만 고릴라 손 안에서 몸부림 치는 사진을 찍으면 더 재미있겠지요...
버스를 찌그러트리고 승용차를 주먹으로 꽝~~~치며 인상을 쓰고있는 고릴라... 그래도 나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캐릭월드 핼리콥터를 타고 캐릭월드 제주로 고고씽 ~~~
나 아프리카 정글에서 살았던 고릴라야!!!!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고릴라를 여러각도에서 담아봤습니다...
관람요금 :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 단체관람요금 :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성인 : 19~65세, 청소년 : 만 13~18세, 어린이 : 만 12세 이하
관람시간 : 하절기 (09:00 ~ 19:00) 동절기 : (09:00 ~18:00) 연중무휴 라고 하네요.
캐릭월드 헬리콥터를 타고 드디어 캐릭월드 제주 안으로 들어갑니다.
제주 방언 체험관에서 제부 방언을 배워봅시다.
"캐릭월드 왕봅서, 고랑은 몰라마씀" (와서 보십시오, 말로해서는 모릅니다) 제주도 방언은 참 독특한 사투리인데 한 나라를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언어를 알아야 합니다. 제주지방의 사투리에는 자연적 환경과 그 속에서 엮어온 역사와 숨결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 제주도의 제주 방언을 배워서 써 먹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우꽈? 왕방갑서 (안녕하세요? 와서 보고가세요)
핼로 키티... 트롬베어는 1박 2일 인형으로 예능에도 출연한 새하얀 곰인형으로 자산가치 1조5천억엔(약 20조원) 각각의 크기별로 다양한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연간시장규모 3,500억엔에 달하는 캐릭터 일본에서 만들어진 캐릭터중 가장 비싼 캐릭터로 주인공인 핼로키티와 그 친구를 전체를 묶어 하나의 캐릭터군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하얀색 고양이는 키티화이트라는 정식 이름도 있다 합니다.
돗통시 (제주도 재래화장실)
제주도 화장실은 제주도에서만 볼수 있는 독특한 풍경의 하나로 집집마다 돼지 사육장이 함게 있었다 합니다. 보통 돗통시는 현무암 돌을 이용해 담을 쌓아 만든 화장실로 사람이 볼일을 보면 밑에서 인분을 받아 먹고 자란다. 이곳에서 기르는 돼지를 "제주 똥돼지"라 하며, 사료는 주로 곡물의 겨와 음식물의 부산물을 활용하였다. 돼지의 오물처리는 바닥에 보리짚이나 지푸라기 등을 깔아 이를 썩혀 거름으로 사용하므로써, 농작물의 수확량 증대는 물론, 오수에 의한 환경오염을 근원적으로 막는 역할도 하였다. 우리네 뒷간은 한마디로 생태적 친환경적이다. 라고 쓰여 있네요.
돗통시가 지금도 제주도에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소망의 나무에 여러가지 소망이 적혀있는 나뭇잎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나뭇잎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매달아 놓고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체험교육관 똥존!
인체의 내부구조를 놀이와 체험으로 배울수 있는 똥종! 심슨의 입을 통해 항문으로 나오는 놀이를 통해 즐겁고 유쾌한 놀이체험이며, 인체의 구조를 배우는 체험의 장입니다.
호랑이, 사자 등의 여러가지 탈을 써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왼편은 여러명이 할 수 있는 오락실 게임 같기도 하고...오른편은 의자에 앉아 혼자 즐길수 있는 시물레이션 게임 같아 보이지요...
"돌하르방" 이라는 명칭이 1971년 제주도 민속자료로 지정 고시할 당시 새롭게 붙여진 이름이며, 그 이전에는 지역에 따라 우석목(우성목), 무석목(무성목), 벅수머리, 두룽머리, 돌영감, 수문장, 장군석, 옹중석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다고 하는데 캐릭월드제주의 시모와 지피가 대화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포니 트레킹 코스 ... 잇몸이 보이는 말 ... 누구라고 말 할 수 없지만 연예인 많이 닮았죠.... 어쩜 이빨이 저렇게 가지런한지...이 사진을 보고 한참을 웃었답니다.
십이지신 포토존.. 우리가 태어나면서 가지게 되는 12지간의 12가지 상징적 동물들, 그 동물들의 유래와 그 12지간이 가지는 다양한 내용을 체험을 통해 교육하고, 습득하면서 우리나라 조상들의 슬기로움과 과학적 탐구정신을 습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주의 환상체험을 할수 있는 블랙홀... 무한의 우주, 그 속에 알수 없는 야향한 ?비의 세계, 그 환상의 우주를 체험할수 있는 우주터널이라고 하는데 한번 블랙홀로 빠져 볼까요...
실물크기의 아바타, 로봇 캐릭터와 함께하는 모형 포토존에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형아바타와 대형 태권 V 로봇 캐릭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현재.과거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시대...
커리커쳐와 카툰 전시관....누구나 알만한 분들이지요 3명 모두 ...
먼 우주에서 우주선을 타고 날아 왔다가 홀로 지구에 남게 된 ET... 함께 자전거를 타고 비상을 해보면 어떨가요...
어~~~~~~~~~~~ 아구 머리야~~~~~~~~~~~~~~
제주해녀 몽니와 소중이 이야기 안개가 끼면 모든 동식물이 이상하게 변하는 마라아일랜드의 비밀? 이 비밀을 밝히려는 모험심 많은 몽니와 그 친구들, 감수성과 호기심이 많은 소중이.. 그들의 모험이라고 합니다.
시모와 지피 심각한 공기와 수질오염등에 의해 이상기후로 변화되는 지구. 열대와 온대지방의 동물들이 아열대의 기후변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혼동 및 좌충우돌 모험을 발루와 크로로 그리고 시모와 지피가 겪어나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인터렉티브 아트 벽과 바닥에 연못과 자연이 어우러진 그리고 그 속에 과학이 숨쉬는 영상, 그 영상은 움직임에 재미있게 반응하는 화려한 콘텐츠라 하네요. 영상의 움직임을 직접 체험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영상의 움직임에 반응을 하며 요리조리 뛰는 놀이에 재미있어 하네요...
샌드 에니메이션 그림이 카메라를 통해 대형화면에 보여짐과 동시에 각 장면 변화에 어울리는 음악이 함게 연주되면서 마치 흑백영화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 준다고 하니, 직접 체험하면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코끼리를 들어 올린 개미 개미도 코끼리를 들어올릴 수 있다는 캐릭을 보면서 어린이들에게도 할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아요... "코끼리를 들어 올려?" 동화를 바탕으로 한 대형 조형물이라 합니다. 개미앞에서 코끼리를 들어올리는 사진을 찍으면 아이들 엄청 좋아할 것 같지요... 개미가 어떻게 코끼리를 들어, 말도 안돼~~~ 하면서요~~~
선물코너의 캐릭들....위의 칸에는 시모와 따개비도 보이고, 아래칸에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하는 어린이 만화 뽀로로와 그 친구들 그리고 타요버스도 있네요...
캐릭월드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2013-2 064-784-3500 관람요금 :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
단체관람요금 :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성인 : 19~65세, 청소년 : 만 13~18세, 어린이 : 만 12세 이하
관람시간 : 하절기 (09:00 ~ 19:00) 동절기 : (09:00 ~18:00) 연중무휴 라고 하네요.
|
출처: 앨리의 사진과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앨리
첫댓글 아이들이 참 좋아할 곳입니다. 캐릭터가 이제 눈에 익는걸요~ ㅎ
어린이 손님이 제일 어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