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엠블호텔에서 2박3일을 보내며 두번의 디너를 즐겼답니다...
26층 스카이라운지의 마레첼로에서 엑스포장의 야경을 보면서 즐기는 디너...이루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이였답니다.
밤의 엠블호텔 모습
한낮의 엠블호텔보슴...
우리가 앉아서 식사하던 자리에서 바라본 바깥 야경...이런 모습을 보면서 스카이라운지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것은 행운이지요...
와인바 쪽의모습...스카이 라운지 마레첼로는 "바다와 하늘"이라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칵테일바 쪽의 모습...
그랜드피아노가 놓여있어 연주를 들으며 식사할 수 있는 고급스런 분위기...
이 룸은 가족 상견례할 장소로 쓰면 아주 좋겠더군요...
우선 첫날밤의 저녁 메뉴....
럭셔리하게 와인 한잔 ,,,,,
아주 부드러운 안심스테이크...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나오네요...
너무도 귀엽죠?
둘째날도 석쇠에구운 소 안심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접시에 데코레이션도 너무 예써서 접시에 그려진 그림인줄 았았답니다....ㅎㅎㅎ
첫댓글 정말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