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하나님께서 처음
제가 아프리카에 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프리카에서 전쟁을 하기 위해
많은 연합군과 함께 하는 모습이었는데
그곳에는 많은 외국 군인들과 흑인 군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과 함께 연합하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전해 주었는데
그들은 내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답답하여 손짓 발짓을 하며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여러 말을 해 주려했지만
그들은 내가 전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했고
아무리 손짓 발짓을 해도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아무리 하나님의 뜻을 전하려 해도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지 못하며
아무리 노력을 해도 듣지 않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프리카 들판으로 나아가 많은 동물들을 보았는데
나는 그 동물들이 신기하기도 했고 사랑스러워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동물들도 나를 무서워하지 않았고
나에게 다가와 내가 그들을 만지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독 아프리카의 사냥개라는 리카온과 친해졌는데
그 개는 내 말을 다 알아 들었습니다.
오히려 많은 연합군은 알아듣지 못했는데 이 개만도 못했습니다.
그 리카온은 무척 영리한 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프리카 들판에서 리카온과 친구가 되어
무척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휴거도 모르던 자들이 저와 친구가 되고
함께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게 될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연합하여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함께 예배하며 기다릴 수 있었는데
오히려 휴거를 알고 기다리는 분들은
하나님의 뜻이 전해졌음을 알아듣지를 못하고
휴거도 모르고 신앙도 잊어버린 체 살다가
우연한 기회로 하나님께서 전하신 소식을 듣고
참여한 분들이 있음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마태복음 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앞으로도 그러한 분들이 함께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도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개울가에서 놀다가 우연히 물고기 한 마리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물고기는 무척 큰 잉어와 같은 물고기 였는데
생각보다 퉁퉁한 그런 물고기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무척 친한 친구처럼 물가에서 놀았는데
저는 그 물고기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기위해
물속에 오랫동안 잠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숨을 쉬기 위해 물 밖으로 나와야하기에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옴에
저는 그 물고기를 집에 데려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 큰 물고기를 집에 둘 장소도 없었고
만약 집에 데려가면 그 물고기에게는 불행이 시작되기에
그럴 수 없어 아쉬운 이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물고기와 헤어진 후
집에 돌아와 그 물고기가 그리워
그 물고기를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큰 도화지에 큰 물고기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물 위로 뛰어 오르는 역동적인 물고기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케치가 끝난 후 물감으로 색을 칠하는 모습이었는데
나중에 완성되어가는 과정에서
저는 큰 실수를 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물고기의 주둥이 아래턱이 스케치 북을 벗어나 있었습니다.
저는 왜 그림을 이렇게 그렸지? 하며
처음 스케치부터 잘못 그렸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색이 칠해진 이 부분을 수정하느라 무척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겨우 겨우 수정을 했는데
처음부터 그림 전체를 생각하며 그리지 못함을 후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려운 형제자매를 돕는 일에 대하여
제가 생각 없이 그들을 돕게 되었을 때의 모습이
이와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어려움과 고난을 주심도
그에게 주시는 십자가의 길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십자가의 길에서
내가 그 십자가를 담당하듯이 매달매달 생활비를 전해 주며
그의 삶을 내가 대신 담당하려고 한다면
물고기를 집에 데려오려는 것과 같으며
그 물고기를 그리는 그림이 이처럼 잘못된 그림을
그릴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함으로 오해가 없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누구는 도움을 주면서 왜 누구에게는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어려운 분들이 있을 때에
그를 돕는 부분도 하나님께 여쭙고 도움을 드립니다.
그래서 “도우라!”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를 돕기를 원하심을 알고 도우며
어느 때는 제가 알지 못함에 그가 어려움에 처해있고
그 어려움이 어떤 어려움인지도 알려 주시며
그 도와줘야할 금액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돕는 일에 있어
앞뒤 가리지 않고 내 생각대로 돕는다면
그림을 너무 크게 그리려는 욕심에
잘못 된 그림을 그린 모습과 같을 것입니다.
[시편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그러함으로 오해 없으시기를 당부에 당부를 드립니다.
누구에게는 몇 천만원씩도 도와주면서
누구에게는 단 돈 만원도 도와주지 않음에
오해와 편견을 갖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도우라!”는 뜻을 주시면 도와 드릴 것이며
“돕지 말라!”는 뜻을 주시면 그가 어려워도 그저
기도만으로 협력할 수 없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도움은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