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부착하면 차량의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는 차량용 출력 증강기부터 정비와 수리 모두 완벽하게 수행해내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첫번째로, 인천에 위치한 한 정비소를 찾아가보니 파손된 차량에 색을 입히는 기술에 특이한 점이 있었다. 웬만한 정비소에서 정비를 받아도 자동차 본연의 색과 똑같이 만들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사업을 시작한 이곳의 사장님은 이 점을 착안하여 자신만의 기술을 만든 것이다. 우선, 차량의 색을 확인한 후, 여러가지 화학적인 염료와 안료 수용액들을 섞어 페인트를 만들고 이를 새로운 부품에 도색시켜 차량에 부착하고 출고시킨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코팅이나 열처리를 하면서 다른 정비소들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더 좋은 퀄리티로 개조시키고 정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다른 업무로, 세차를 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차량 표면을 지우는 업무가 있다고 한다. 주로, 장거리 여행 이후 작은 크기의 벌레들이 사체로 차 표면에 붙어있어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사체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지워지지 않는 이유라고 한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제작한 세정액을 뿌려 때를 불리거나 거품을 통해서 외관상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말끔히 세척시켜 준다. 이 정비소의 사장님은 앞으로 자동차 외에도 오토바이 운전자 분들에게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가성비 좋은 사업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고 하신다. 두번째로, 서울시의 한 공장 안으로 찾아가보면 자동차의 성능을 개선시켜주는 여러 장치들을 만드는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차량 배터리에 +,-(전극)을 연결해주면 전원 값이 풍부해지는 점을 착안해 이를 통해 차량의 여러 성능들을 개선시켜줄 수 있게 된다. 최근 차량에 고성능의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을 추가로 설치하게 되면서 배터리에 과부하가 걸리기 쉬워졌다. 하지만 차량용 출력 증강기를 활용한다면 큰 무리 없이 여러 성능들을 잘 사용하면서 주행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느낀점 : 예전부터 주변 지인들의 차량이 정비가 필요해지거나 정비가 제대로 안 되어서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생각이 나 이 영상을 주의깊게 보게 되었다. 영상에서는 차량 정비와 관련된 두 장소가 나오고 각각의 역할에 맞게 여러 제품이나 정비 방식을 새롭게 접하게 되었다. 첫번째로 나왔던 인천의 한 정비소에서는 그곳에서 여러 출중한 엔지니어들이 직접 개발한 여러 제품들이 나왔는데, 아쉽게도 그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기회가 된다면 차량에 광택을 내는데 사용하는 특수용액을 직접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두번째로 나왔던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차량용 출력 증강기를 제작하고 직접 활용해보는 장면을 시청하게 되었다. 이 공장과 공장에서 제작되는 다른 여러 제품들에 관심이 더 생겨 찾아보게 되었다. 우선, 차량용 출력 증강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는데, 우선 그 제작과정은 셀이라는 것을 보드에 부착하여 고르게 출력이 나오도록 해준다. 이 위에 전기 저장 장치를 부착하는데, 이 장치는 전기에너지를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 땐 출력도 해준다고 한다. 이 부품들을 납땜하고 덮게를 씌운 후 전선을 연결해주면 장치가 완성된다. 위에서 나온 전기 저장 장치가 이 제품이 자동차의 성능을 개선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전류값이 최대, 최솟값이 줄어들게 하면서 차량을 더욱 안정시킨다. 차량용 출력 증강기 이외에 새로운 제품으로 저용량 콘덴서와 고용량 콘덴서를 함께 사용하면서 이전보다 충전도 더욱 빨리 되고 더 많은 양의 배터리를 저장시키면서 제품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앞으로는 신소재를 활용하여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