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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내용(12줄 이상) : 낮과 밤의 구분이 없는 곳 어둠만이 있는 동굴에도 그곳에 적응하여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물들도 있다. 박쥐들은 밤이 될때까지 어두운 동굴에서 지내다가 밤이 되면 곤충들을 사냥하러 온다. 어둠 속에서 박쥐들은 초음파를 이용해 다른 곤충의 위치와 크기, 심치어는 어떻게 생긴지 까지도 알 수 있다고 한다. 큰 새똥거미는 밤에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로 줄을 뽑아네 큰 거미줄을 만든다. 매일 새로운 거미줄을 만들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짓게된다. 매일해서 새로운 거미줄을 내기 때문에 헐겁게 짓지만 새똥거미는 먹잇감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거미줄을 당기고 풀고를 한다. 자신이 원하는 먹이를 잡게 되면 그 먹이를 싸멘 뒤 자신의 거미줄을 다시 숨겨서 자신의 존재를 감춘다. 그 먹이는 자신의 알집 주변에 와서야 체액을 빨아먹고 아침이 되면 천척들에게 그저 나뭇잎에 묻을 새똥처럼 가만히 있는다. 아침이 되더라도 어두운 곳에서는 여전히 그들이 살아가는데 그중 하나가 넉점박이 송장벌레이다. 이들은 어둠속에 땅에서 올라와 동물의 사체를 찾아낸다. 그들은 자신의 몇배나 되는 쥐나 새들을 혼자서 들어올린다. 그리고 송장벌레는 그 쥐를 먹고 경단모양으로 쥐가 남게된다. 그러면 그곳은 집으로 사용되고 그곳에서 짝짓기도 하고 새끼들도 그곳에서 길러진다. 올빼미와 같은 맹금류들이 쥐들을 많이 먹기도 한다. 올빼미 역시 밤에 은밀하게 쥐들을 잡아 자신의 새끼들에게 나눠준다. 대왕 박각시는 나방들중에서도 13cm나 되는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지만 알을 낳게 되면 이들의 짧은 생은 끝이난다. 몇주가 지나 그들이 낳은 알들도 밤이 되어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 이들은 낮에 수 많은 포식자의 좋은 먹이감이므로 밤에만 생활하게된다.
느낀점(12줄 이상) : 동물들에게 밤은 일반적인 사람과는 다르게 밤에만 활동하는 곤충이나 동물들도 있다. 이들은 주로 낮에만 활동하는 맹금류나 천척들로부터 자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하게 생활하고자 했다는 것에 놀라웠다, 박쥐들이 동구에서 살다가 곤충들을 잡아먹기 위해서 밤에 밖으로 나온다고 했지만 동굴 내부에도 수 많은 동물이나 곤충이 살아가는데 더 위험한 방법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궁금했었다. 그럼에도 그러한 자세한 상대의 크기나 거리에 대해서 알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박각시들을 보고 가끔씩 벌새들과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14센치미터나 된다고 하면 그러한 나방을 보게 된다면 무서울 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다큐에서 나왔었던 넉점박이 송장벌레는 쥐나 작은 새들의 사체를 먹는데 그러한 동물들을 훨씬 작은 벌레들이 가져간다는 것이 놀라웠지만 그런 큰시체를 몇일 안에 경단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새똥거미라는 거미의 종류가 우리나라에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이 도시이긴 하지만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 놀랍고 새똥인 척 하기를 어떻게 생각해냈는지 그리고 새똥 모양이 의도됬던 것이였는지 궁금하다. 인류나 동물들의 진화가 의도가 됬든 의도치 않았든 생물들이 그 생태와 삶에 맞춰 발전해 나가는 생물의 신비를 볼 수 있었다. 나방이나 나비 등의 애벌레들은 태어나자마자 자신의 알을 먹고 영양분 보충을 한 뒤 태어난 곳의 나뭇잎만 먹게 된다. 나비들이나 나방들은 번식에도 굉장히 중요한 만큼 많은 풀잎들을 먹을 수 도 있어 이러한 것들을 지켜야 한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