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sa mayhaṃ, bhikkhave, etadahosi – ‘kimhi nu kho asati jarāmaraṇaṃ na hoti, kissa nirodhā jarāmaraṇanirodho’ti? Tassa mayhaṃ, bhikkhave,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jātiyā kho asati jarāmaraṇaṃ na hoti, jātinirodhā jarāmaraṇanirodho’’’ti.
‘‘Tassa mayhaṃ, bhikkhave, etadahosi –
4.1)그리고 수행승들이여, 나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 –
17.“비구들이여, 그때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kimhi nu kho asati jarāmaraṇaṃ na hoti, kissa nirodhā jarāmaraṇanirodho’ti?
‘무엇이 없다면 늙음과 죽음이 없고, 무엇이 소멸하면 늙음과 죽음이 소멸하는가?’라고.
‘무엇이 없을 때 늙음∙죽음老死이 없으며, 무엇을 소멸하기 때문에 늙음∙죽음이 소멸하는가?’라고.
Tassa mayhaṃ, bhikkhave, yoniso manasikārā ahu paññāya abhisamayo –
2)그때 수행승들이여, 나은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켜 지혜로 꿰뚫었다. –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는 지혜롭게 마음에 잡도리함如理作意을 통해서 마침내 통찰지로써 관통하였다. –
‘jātiyā kho asati jarāmaraṇaṃ na hoti, jātinirodhā jarāmaraṇanirodho’’’ti.
‘태어남이 없다면 늙음과 죽음이 없고, 태어남이 소멸하면 늙음과 죽음이 소멸한다.”라고.
‘태어남生이 없을 때 늙음∙죽음이 없으며, 태어남이 소멸하기 때문에 늙음∙죽음이 소멸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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