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의속국이되어지고있는마지막이시대
#두짐승시대로복음주의역사적전천년주의사상으로살아가는이유를알아봅니다
AMI교회 (missions)
1일 전
2025년 2월 21일 황용현 칼럼
요즈음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을 보면, 무척 걱정이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수용 위기에 있습니다. 탄핵 반대 시위가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20-30 세대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오래동안 우리나라가 중국 공산당과 북한 공산당에 매수되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치계, 경제계, 사회계, 문화계, 교육계, 언론계, 예술계, 사법계, 군사계, 종교계까지 입니다. 우리나라를 친 중국, 친 사회주의/공산 사회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중국의 뇌물이 투입되었습니다. 부정선거로 국회를 장악했습니다. 법을 바꾸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부 여당 국회의원들로 합세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미국과 카나다와 호주는 물론, 아시아 나라들과 심지어 아프리카 나라들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세계 제패 전략입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이들의 전략에 중심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미국에서 분리하여, 자신들의 속국으로 만들려는 시도입니다. 이 시도를 중국 공산당이 뇌물로 각계 각층의 영향 있는 지도자들을 매수하여 왔습니다. 실제 매수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윤대통령의 계엄 선포로 표면화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렇게 된 것이 오래전부터 이미 계획되었다고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시대부터 시작하여, 문재인 대통령 시대에 절정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상기에 명시한 사회분야 전반에 걸쳐, 오늘날 이 친중 좌파 사람들로 진을 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이 사실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잘 몰라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윤 대통령의 계엄 발표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친중 좌파들의 입장에서는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이 전문가들에 의하면, 오늘날 우리나라가 친중 공산 나라가 되느냐, 아니냐에 기로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저도 이들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의 생각이 하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 반 탄핵 부류, (2) 친 탄핵 부류, (3) 중립 부류, (4) 무반응 부류 등으로 입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합니다. 왜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가 입니다. 이들이 같은 성경을 가지고 같은 예수님을 믿는 분들인데 말입니다. 독자분들도 이 질문에 분명 궁금하실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답이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대답이 이러합니다. 같은 크리스천이지만, 그 신학적 배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로마 카톨릭 배경, 어떤 분들은 성공회 배경, 어떤 분들은 장로교 배경, 어떤 분들은 감리교 배경, 어떤 분들은 성결교 배경, 어떤 분들은 순복음 배경, 어떤 분들은 침례교 배경, 어떤 분들은 독립교단 배경 등 다양합니다.
겉으로는 같은 크리스천이지만, 신학의 색깔이 다르며, 지향점이 다르며, 세계관이 다르며, 이 세상관이 다르며, 저 세상관도 다르며, 예수님을 보는 시각(기독론)이 다르며, 종말론도 다르며, 사탄과 악을 보는 시각도 서로 다릅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서로 정반대일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기독교인이라 해서 한 묶음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여기에다 상기 교단들 중에서, 심지어 같은 교단인 데에도, 서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신학사상과 지향점과 강조점이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교회사를 보면, 같은 교단인 데에도, 그 교단 안에서 서로 긴장하며 대립하며 싸우며 결국 분열해야만 했던 일이 허다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단순히 기독교인이라 해서, 이들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로 보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중 특히 '기독론'과 '종말론'에서 확연히 다릅니다. 그러면 '기독론'에서 무엇이 다릅니까? 두(2) 부류로 대별됩니다. 이는 (1) '복음주의'(오직 예수님만 구원주)와 (2) '종교 다원주의'(모든 종교는 동일하다)입니다. 오늘날 상기 교단들이 이 '기독론'의 차이로 서로 갈등하며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분열까지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복음주의자들'이, WCC와 일부 WEA와 로쟌을 싫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종말론'(Eschatology)의 차이도 한몫을 합니다. 모든 기독교인이 같은 '종말론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안에 네(4) 가지의 '종말론 사상'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러합니다. 발생 순서로 입니다. (1) '역사적 전천년주의'(Historical Premillennialism), (2) '무천년주의'(Amillennialism), (3) '후천년주의'(Postmillennialism), (4) '세대주의적 전천년주의'(Dispensational Premillennialism)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ABA 강의를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날 세계 교회가 상기 네(4) 가지의 서로 다른 '종말론 사상'으로 분열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크리스천이지만,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국을 상기의 네(4) 시각으로 서로 달리 보고 있습니다. 이로서 이들 간에 '산고들'과 '두 짐승'에 대한 정의가 다르며, 이를 보는 시각도 서로 다릅니다.
어떻게 다르게 보나요? 자신들이 추구하는 (1) '기독론'과 (2) '종말론'의 잣대로 봅니다. 그러기에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정국을 각자 나름대로 '자신의 신학 잣대'로 다르게 해석합니다. 그래서 서로 다르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혼돈해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황용현 목사는 어떤 시각으로 보시나요? 라고 물으시면, 제가 무엇이라 대답할까요? 저는 (1) '복음주의' 기독론 사상을 가지고, (2) '역사적 전천년주의' 종말론 사상을 '잣대로 하여' 이 세상을 보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 사상을 가지고, 줄곧 여러분들을 섬겨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따라 이 사상을 공유하며 함께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이 예수님의 은혜로,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같은 신학사상을 가지고 동역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신학사상을 가지고, 한 마음과 한 비전으로 우리 민족과 타 민족을 섬기고 있습니다. 특히 몇 주 후, "일본 목회자 세미나"(3월10일-16일)와 "NK 세미나"(3월29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들에게 우리의 이 신학을 나누려 합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으니 무한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가 이런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운이 좋아서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리에게 독수리 시각자 은혜까지 베풀어 주셨습니다. 두더지, 병아리, 참새 시각자가 아닙니다. 오늘날 일어나는 역사적 사건들을, '7천년 이 세상 창조목적학교'의 구조속에서 조명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산고들'(마24:8)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자칫 우리의 시각을 아래로만 내려다보면, 오늘날 '산고들'로 마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보고 '독수리 시각자'('7천년 이 세상 창조목적학교 시각자') 되라고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아니면 재림전 반드시(must, 마24:6) 일어나기로 디자인된(예정된), 이 '산고들'을 견디기 힘들게 됩니다(마24:13).
그러면 질문이 있습니다. 누가 이 '산고들'을 일으키도록 디자인(예정) 되어 있나요? 요한의 환상에 의하면, '두 짐승'과 그 수하에 있는 '중국 공산당'입니다(계13:1-18). 우리가 이 사실을 앞으로 전개될 '두(2) 짐승' 시리즈에서 자세히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 예수님이 디자인하신, '산고들'이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이 '산고들'에 매몰되면, 여기에 마음을 빼앗기어 평강을 잃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독수리 시각을 가지고 깨어 있으면(마24:42), 산고 중에서도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빌4:6-7).
요즈음 우리는 '중국 공산당'이 우리나라를 향해 일으키는 '산고'를 몸소 피부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잠깐 우리나라를 괴롭히겠지만, 결코 우리나라를 삼킬 수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나라가 예수님 재림전 시대에, 세계 제2위의 '추수꾼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지난 30여년간, 중국 공산당 수하에서, 핍박 받아온 중국 크리스천들을 섬겨온 유일한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입니다. 우리 민족이 엄청난 희생을 하며, 중국 크리스천들을 섬겨왔습니다. 지금도 섬기고 있습니다. 이들과 우리는 주안에서 한 형제이며 자매입니다. 중국 교회가 한국 교회에 엄청 빚을 지고 있습니다.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감사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중국 공산당이 이런 고마운 나라를 적반하장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합니다. 이들이 결코 '하나님의 눈동자 나라'(신32:10)를 삼킬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시각으로는 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주인이신 예수님(마28:18; 요3:35)은 결코 이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 이는 우리나라 교회안에 있는 소수의 '남은자들'('신붓감들', '추수꾼들') 때문입니다(사1:9). 이들은 이 '중국 공산당'이 잠깐 까불다가 예수님 재림 직전에, '두(2) 짐승 세력들'과 함께 불못으로 던짐 받을 것을 아는 분들입니다(계19:20).
우리도 이 사실을 아는 자들입니다. 이 '두(2) 짐승'과 '중국 공산당'이 우리를 위한 재림의 임박성을 알려주는, '표지판'이며 '경고등'이며 '촉진제'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7천년이 '창조목적 학교'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우리는 분명 '독수리 시각자들' 입니다. '7천년 역사'를 한눈으로 보는 '독수리 시각자들' 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이 '7천년 역사' 안에서 일어나는 한 사건임을 아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역사적 전천년주의자들' 이라 합니다. 저는 앞으로 전개될 "두(2) 짐승 시리즈"를 이 '역사적 전천년주의' 시각에서 다루려 합니다. 무척 어려운 신학 이슈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여러분들도 기도로 이 시리즈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황 용 현 목사
http://youtube.com/post/UgkxYRrsg3iINN9tMpR2YyP3aiLx3U7CO1w3?si=73ma8KymHtAOodK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