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바다의 敎訓~
슬픔의 땅, 팔레스타인에는 2개의 바다가 있다. 하나는 갈릴리해이고, 하나는 사해이다.
똑같이 요단강에서 흘러 들어가는 바다인데 갈릴리해는 물이 맑고, 고기도 많고, 강가엔 푸른나
무가 자라고, 새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바다이고, 사해는 더럽고 바다에 염분이 많아 고
기는 물론, 새들도 오지 않고 어떠한 생물도 살지 못 하는 죽음의 바다이다. 똑같은 요단강 물줄
기에 위치한 갈릴리 바다와 사해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하나는 생명이 숨쉬는 바다가 되고,
하나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바다가 되었을까?
그 이유는 요단강에서 흘러온 강물을 갈릴리해는 받아들인 많큼 가두어 두지 않고 흘러 보낸다.
주는 것과 받는 것이 똑같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반면, 사해는 들어온 강물을 자신의 것이라고 한
방울도 내보내지 않고. 받기만 하고 주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생명의 바다와 죽은 바다 차이는 받
은 만큼 주는 바다와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바다이다. 우리 인간도 갈릴리해와 사해 바다의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바다와 죽바다에서 우리 삶의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첫댓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 이고 오늘은 24절기중,~
두번째
우수(雨水 )절기 날 입니다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
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
다는 말도 생겨났다 는 뜻 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북풍한설 이겨내고
앙증한 꽃망울을 띄우는 매화처럼 봄을맞는 기쁨꽃.~
희망꽃 마음 가득 피우시며
고운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피는 한주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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